vol.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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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7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전설적인 웨딩 링, ‘티파니™ 세팅’이 올해로 탄생 1백30주년을 맞이했다. 티파니™ 세팅은 세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웨딩 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정한 걸작으로 손꼽히는 이 웨딩 링은 정교한 6개의 프롱 위에 다이아몬드가 떠 있는 것처럼 세팅해 눈부신 광채를 선사한다. 계속 읽기

Firming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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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겨우내 긴장감을 잃었던 보디라인을 바짝 관리해야 할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와 탄력 없이 축축 처지는 보디라인이 목격된다면 지금부터 부지런히 보디 탄력 크림을 바를 것. 계속 읽기

버버리 2월 컬렉션 쇼 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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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조각가 헨리 무어 재단과 컬래버레이션해 제작한 2월 컬렉션 쇼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영국 출신 포토그래퍼 조시 올린스가 촬영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앰버 윗콤브, 톰 풀 등 패션계에서 떠오르는 13명의 모델이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이번 컬렉션의 의상은 2017년 2월 쇼 이후 모두 구입 가능하다. 또 2월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런던 소호에 위치한 메이커스 하우스에서 헨리 무어의 조각품, 청동 조각, 작업 모형, 드로잉 등 4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개최했다. 문의 080-700-8800 계속 읽기

파르미지아니 신세계 강남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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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 신세계 강남점 오픈 파르미지아니가 새로운 컨셉트의 스튜디오형 부티끄를 신세계 강남점에 오픈했다. 무샤라비 컨셉트를 적용한 월 데코레이션으로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으며, 2012년 신제품 ‘톤다 1950’의 대형 이미지를 통해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의 면모를 드러냈다. 시계를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스위스에서 생산한 스위스 큐빅 … 계속 읽기

인피니 바이 스프링 매그니피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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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가 최고급 영국 침대 브랜드 바이 스프링을 신라 호텔 크리스마스 마켓을 통해 소개한다. 12월 16일 단 하루 동안 열릴 팝업 스토어에서는 ‘매그니피션스(Magnificence)’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매그니피션스는 영국 왕실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비롯해 직계 가족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침대로, 2011년 세기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선택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문의 02-3447-6000 계속 읽기

여성의 내밀한 판타지를 영감 충만한 춤사위로 승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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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이 정도면 가히 ‘판타지스타’의 영민하고 매력적인 변신이자 ‘아트’를 표방하는 광고의 성공적인 각인이라고 할 수밖에 없겠다. 독일의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휘슬러 코리아가 최근 톱스타 전지현을 기용해 야심차게 선보인 2013년 광고 캠페인 ‘Fissler in Fantasy III’. 전지현이 쉴 새 없이 퍼붓는 폭우 속에서 당대 최고의 현대무용가 피나 바우슈를 연상케 하는 춤사위를 펼친 이 광고는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의 정수를 보여주는 화제작이다. “소비자의 마음을 여는 3개의 열쇠는 ‘신비감, 감각, 친밀감’이며 이를 위한 시각, 청각, 동적 요소들을 어우러지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던 한 광고업계 구루의 발언이 절로 생각난다. 칠흑 같은 무대 공간에 세로 주름이 강렬하게 잡힌 긴 검은색  치마를 입고 정열적으로 춤추는 수중 퍼포먼스, 여기에 BGM으로 흐르는 ‘르 보야제 솔리테르(Le Voyager Solitaire, 외로운 방랑자)’의 인상적인 음악성. 하지만 가장 빛난 건 역시 배우 전지현이 치열한 삶의 여정에서 드러낸 ‘내밀한 열정의 고백’과도 같은 투혼의 몸짓일 터다. 시놉시스나 콘티가 전혀 없이 ‘영감’을 위한 피나 바우슈의 동영상과 미야케 준의 음악만을 건네받은 채 3주간 준비했다는 이 작업에서 전지현은 ‘내면의 에너지를 찾아가는 여성의 판타지’라는 역할에 온전히 자신을 투영하는 ‘심리적 몰입(flow)’을 맛본 듯했다(찬물 세례를 받으며 촬영하다 탈진까지 한 그는 스태프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엽기적인 그녀’에서 벗어나 팔색조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배우로서 많은 광고를 섭렵하는 가운데서도 그동안 전혀 소비되지 않은 이미지를 끄집어냈다는 점이 돋보인다. 또 2007년부터 강영호 작가와 손잡고 ‘여성의 삶과 영감’이라는 주제로 아트 필름 수준의 광고물을 시리즈로 제작해온 휘슬러 코리아의 색다른 행보와 ‘주부 전지현’을 선택한 안목도 주목할 만하다. 광고 동영상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fissler.co.kr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