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ly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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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가장 간편하면서도 가볍게 트렌디해지는 방법은? 빈티지한 데님에도, 클래식한 슬랙스에도 ‘이것’ 하나만 매치하면 게임 오버다. 편안한 착용감은 두말할 것도 없거니와 요즘 가장 트렌디한 패턴과 디테일을 더한 쿠튀르 스웨트셔츠가 바로 그것 계속 읽기
올봄 가장 간편하면서도 가볍게 트렌디해지는 방법은? 빈티지한 데님에도, 클래식한 슬랙스에도 ‘이것’ 하나만 매치하면 게임 오버다. 편안한 착용감은 두말할 것도 없거니와 요즘 가장 트렌디한 패턴과 디테일을 더한 쿠튀르 스웨트셔츠가 바로 그것 계속 읽기
20~30대 여성을 위한 기초 스킨케어 제품부터 중년 여성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코즈메틱, 여자 친구를 위한 메이크업 신제품과 로맨틱한 향수까지 그녀를 위한 뷰티 선물 아이템. 계속 읽기
본연의 피부가 좋은 듯, 결점 없이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는 것은 여자들의 영원한 숙제이자 꿈이다. 매 시즌 새로운 성분과 기능을 첨가해 더욱 가볍게, 더욱 촉촉하게, 커버력은 더욱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해 출시되는 파운데이션은 맑고 깨끗한, 완벽한 ‘드림 스킨’에 한발 더 다가가는 여자의 비밀 병기가 되어줄 것.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계속 읽기
반클리프 아펠은 하이 주얼리와 일본 공예 작품을 주제로 일본과 프랑스의 경이로운 주얼리 메이킹 기술을 바탕으로 한 <마스터리 오브 아트> 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 교토에서 열린 이 전시에서는 프랑스 예술의 상징인 하이 주얼리와 1천2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전통 공예 작품의 깊은 유대감을 구축하며 약 80가지의 작품을 선보인다. 문의 075-761-9900 계속 읽기
불가리는 여성의 우아함, 로마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뉴 디바스 드림 컬렉션’을 공개했다. 젬스톤의 재기 넘치는 형태부터 강렬한 색감과 아이코닉한 부채꼴 모티브의 창의적인 해석까지, 다양하게 표현된 우아함을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컬러, 대담한 젬스톤 컷, 그리고 독특한 디자인 등 불가리만의 감성과 매력을 오롯이 담고 있다. 문의 02-3479-6076 계속 읽기
늘 기대와 예상을 뛰어넘는 거침없는 행보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리차드 밀이 정의하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시간’은 어떤 모습일까?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시계, 봉봉(Bonbon) 컬렉션을 만나보자. 계속 읽기
살랑대는 봄바람만큼이나 우리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줄 신규 패션 브랜드가 출발대에 섰다. 올 한 해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볼 것. 먼저 브라질에서 날아온 플라스틱 슈즈 브랜드 ‘멜리사’가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 30여 년간 오직 젤리 슈즈만을 만들어온 브랜드의 정교한 커팅 기술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독보적이며, 칼 라거펠트, 장 폴 고티에,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하이 패션 디자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꾸준하게 진행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일찍이 국내에 선보인 바 있는 브랜드가 새 출발에 나서는 경우도 있다. 지난 1년간 소식이 뜸했던 ‘발리’는 패션 전문 기업 한섬과 만나 국내 패션 마켓에서 단단한 입지를 굳힌다. 발리의 브랜드 철학인 혁신과 기능성, 우아함 등을 기반으로 모던함을 더해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워커 부츠의 대명사 ‘팀버랜드’는 한국 시장에 직접 진출하며 팀버랜드 코리아로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아웃도어와 캐주얼을 폭넓게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의 철학과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라고. 슈즈 멀티숍과 편집매장에서 인기를 구가하던 ‘피에르 아르디’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아시아 최초 부티크 매장을 열었으며, 보헤미안 콘셉트의 주얼리 브랜드 ‘사만타 윌스’는 뉴욕과 런던 등 주요 도시를 거쳐 국내에서는 옵티컬 W를 통해 선보인다. 론칭을 앞둔 2개의 빅 브랜드도 있다. 구매 대행이 주된 통로 역할을 하며 트렌드세터의 애를 태우던 런던 베이스 브랜드 ‘올 세인츠’가 아시아 최초 매장을 국내에 오픈할 예정이며, 패션 에디터의 해외 쇼핑 코스로 꼽히던 H&M의 상위 브랜드 ‘COS’가 잠실 롯데월드 몰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뜨거운 여름이 기다려지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긴 셈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