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asting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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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건축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 나비가 날아들었다. 바로 여성 워치메이킹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는 오메가의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De Ville Prestige Butterfly)의 드라마틱한 론칭 행사가 개최된 것. 오메가의 앰배서더이자 오스카상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여배우 니콜 키드먼과 글로벌 CEO 스티븐 우콰드가 행사에 참석해 오메가의 성공과 미래를 축하했다. 계속 읽기
[ART + CULTURE ’21-22 Winter SPECIAL] 동서양을 초월한 예술의 여정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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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새로운 어휘를 고안하는 일이자 형태를 찾는 고집스러운 탐구다. 그에 대한 답 역시 하나일 수 없기에 아는 만큼 매혹적인 미술 감상은 관람객에게도 미처 깨닫지 못한 아름다움의 존재를 (재)발견해나가는 여정이 되어준다. 계속 읽기
빅토리아 베컴 by 옵티컬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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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게랙 by 이노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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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guide the beauty&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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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선물은 특별해야 한다. 디자인과 컬러, 효능뿐만 아니라 가치까지 특별한 뷰티와 리빙 기프트 아이템들. 계속 읽기
[ART+CULTURE ′19 SUMMER SPECIAL] Masterly Tales_Les Baux-de-Prov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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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경치로 명성이 자자한 알피(Alpilles) 산맥 지역에는 하얀 석회암 바위산 꼭대기 위에 걸쳐져 있는 듯한 마을이 있다. 인구가 5백 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 작은 마을 레보드프로방스(Les Baux-de-Provence). 중세에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다는 프로방스의 보(Baux) 가문이 만든 난공불락의 요새가 우람하게 버티고 있던, 그 자체로 문화유산인 마을이다. ‘보’ 자체가 ‘바위가 있는’이라는 뜻을 지녔다고. 마을 입구로 올라가면 놀이동산을 연상시키는 아담한 마을 풍경이 거짓말처럼 펼쳐진다. 모든 걸 축소해놓은 듯한 인형 마을 같지만 나름 구색을 갖추고 있다. 기념품 가게, 식료품 상점, 크고 작은 집들, 레스토랑, 쉼터…. 이곳에서 고즈넉한 건물에 들어서 있는 이브 브레르 뮤지엄(Muse´e Yves Brayer) 같은 미술관도 마주칠 수 있다는 점이 여행의 즐거움을 보태준다. 이 미술관에서는 현재 격렬하고 대담한 색채의 조화로 유명한 화가로 프로방스를 사랑했던 앙리 멩갱(Henri Maiguin)을 내세운 야수파 전시가 진행 중이다(10월 10일까지). 오르막길을 따라 더 깊이 들어가면 성채의 흔적도 남아 있다.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