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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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까르띠에 까르띠에가 신제품 팬더 주얼리 컬렉션을 소개한다. 새로운 노하우와 혁신적인 디자인, 참신한 소재의 결합을 통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팬더 주얼리는 옐로 골드를 중심으로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장식한 화이트 골드, 여성스러운 핑크 골드 등 총 56점의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스켈레톤 기법을 사용한 오픈워크 구조의 옐로 골드 팬더 링은 손가락을 완벽하게 감싸는 착용감이 돋보인다. 10월부터 까르띠에의 특정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Hearts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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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sponsored by PANDORA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고객과 함께 나누는 것’을 브랜드의 철학으로 삼아,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주얼리로 표현하는 프레스티지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 올봄, 가족 간의 사랑을 표현한 ‘마더스 데이 컬렉션’으로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러운 스토리를 완성한다. 계속 읽기

하이브리드의 진화, ‘디지털 놀이터’를 즐겨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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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융합화’와 ‘지능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기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날이 갈수록 똑똑해지는 첨단 기술과 스마트 기기들이 극단적인 시각에서는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결국은 ‘창조자’인 인간이 하기 나름이 아닐까. 실리콘밸리의 기업가 피터 디아만디스는 쑥쑥 자라는 기술은 덩치 크고 굼뜬 종들은 멸종시키고,
기민한 자들에게는 엄청난 기회의 문을 열어준다고 했다.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면 두려워하고 피하는 대신 익히고 즐길 필요가 있지 않을까. 계속 읽기

[ART+CULTURE ’18 SUMMER SPECIAL] The essence of Dutch Crea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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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류지현(디자이너, <사람의 부엌> 저자)

북유럽 디자인, 이탈리아 디자인처럼 브랜드 파워가 강력하지는 않을지 몰라도 네덜란드 디자인 역시 하나의 브랜드처럼 여겨진 지는 꽤 오래됐다. 디자인 세계에서도 유행은 피고 진다지만, 끊임없이 실험하고 혁신에 도전하면서 일상 속 발상의 전환을 꾀하는 자세야말로 문화 예술 강국으로 성장해온 네덜란드의 저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배경에는 1990년대 초에 등장한 드로흐(Droog) 그룹의 존재감이 크게 자리하고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