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for 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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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이번 시즌 당신이 기억해야 할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는 바로 ‘밍크 스킨(mink skin)’이다. 이는 밍크가 주는 고급스러운 윤기와 부드러움을 피부 표현에 더한 것으로, 피부 잡티는 말끔히 커버하되, 마치 본연의 피부인 듯 가볍고 내추럴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올가을에 출시되는 파운데이션 역시 이런 … 계속 읽기

Modern G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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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향, 신념, 매력, 애티튜드까지. 브랜드 가치는 단 한순간에 많은 것을 드러낸다.신제품 향수 ‘메르세데스-벤츠 맨 그레이’는 남자의 신중한 선택이 얼마나 강렬한 매력을 표현하는지 보여준다. 계속 읽기

Restore Your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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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4백 년 전통의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에서 천연 식물 성분을 담은 ‘리스토링 라인’을 출시한다. 나이와 계절의 변화를 비롯해 스트레스와 공해 등 각종 유해 환경으로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차근차근 회복시킨다는 이 새로운 제품은 기존의 라인과는 차별화된 기능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계속 읽기

티쏘 슈망 데 뚜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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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에서 연인들을 위해 ‘티쏘 슈망 데 뚜렐’을 추천한다. 우아한 케이스와 현대적인 디자인의 이 워치는 티쏘 공장이 자리한 스위스 르로클의 슈망 데 뚜렐 거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조명에 따라 다채롭게 작동하는 선레이 다이얼 장착 모델과 날짜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세련된 디자인의 균형이 돋보이는 깔끔한 모델 등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계속 읽기

줄리언 오피(Julian Opie)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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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보행자, 핸드백으로 강조한 쇼핑객, 특징이 없어 오히려 친숙한 군중. 일상의 평범한 움직임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잡아내 조각과 회화의 영역을 넘나들며 단순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하는 런던 출신의 스타 작가 줄리언 오피(Julian Opie)의 전시가 열린다. 서울 소격동에 위치한 국제갤러리 (www.kukjegallery.com)의 2관과 3관에서 오는 3월 2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열리는 오피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비닐 페인팅과 LED 패널, 대형 조각 등 다양한 매체를 소개한다. 특히 서울의 보행자들을 묘사한 새로운 회화 연작이 눈길을 끈다. 비범한 재료의 구사도 흥미롭지만 인간과 사물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이 녹아 있는 정교한 미학적 결과물인 그의 초상화와 풍경화는 단순하면서도 섬세하며 에너지가 넘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1980년대 건축물이나 도시 생활에서 볼 수 있는 오브제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오피는 점차 자신이 직접 촬영한 인물과 장소, 그리고 컴퓨터를 이용한 드로잉 등 디지털 시대를 반영하는 고유한 스타일로 미술계에 강력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앨런’, ‘폴’ 등 본인에게 친숙한 주변인으로 유추되는 인물을 등장시킨 그의 초기 작품은 매우 단순하면서도 미묘한 색채의 팔레트와 출중한 선묘로 강렬함을 자아낸다는 평을 들었다. 혹자는 이러한 묘한 강렬함에 대해 ‘간결한 제스처와 깊은 감정 사이에서 벌어지는 유희’라고 표현했다. 이번 전시를 위해 한국을 찾은 줄리언 오피는 “우리는 보는 게 아니라 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며 예술을 바라보는 관객의 시선에 대해 다시금 골똘히 생각하게 했다. 문의 02-735-8449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