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넬로 쿠치넬리는 브랜드의 시그너처 아이템 ‘구스-다운 베스트’를 제안한다. 2016 F/W 컬렉션에서 선보인 구스-다운 베스트는 울과 캐시미어 소재를 혼방해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또 퀼티드 패턴과 솔리드 패턴으로 이루어진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제작해 더욱 실용적이다.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기 제격인 구스-다운 베스트로 매력적인 가을, 겨울 룩을 연출해볼 것. 문의 02-3448-2931 계속 읽기 →
샤넬은 완벽한 즐거움과 자유를 선사할 새로운 립스틱 ‘르 루쥬 크레용 드 꿀뢰르’ 점보 롱 웨어 립 크레용을 선보인다. 총 11가지의 강렬한 팝 컬러와 함께 완벽함을 유지하는 새틴 피니시 효과를 선사하는 이 제품은 립뿐 아니라 블러셔로도 활용 가능하다. 문의 080-332-2700 계속 읽기 →
일상에 풍요로운 감성을 더해주는 다채로운 소품과 가구, 캐주얼한 패션까지 접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매장의 열기가 심상치 않다. 서울 시내 곳곳에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 숍이 생겨나고 있는 것. 라이프스타일 편집 숍 센트럴포스트(www.central-post.com)는 새 매장 ‘아뜰리에&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본점과 현대백화점 키오스크에 이어 청담동에 문을 연 ‘아뜰리에&프로젝트’ 매장은 이 브랜드 아트 디렉터인 김지은 실장의 2층집을 개조한 공간이라 포근하고 정감 어린 느낌을 자아낸다. 전 세계에서 수집했다는 다양한 리빙 소품과 빈티지 가구가 곳곳에 놓인 이 매장에는 요즘 밑창에서 달콤한 향기가 나는 독특한 캐주얼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페인 브랜드 빅토리아 슈즈 같은 패션 아이템도 맵시 있게 진열돼 있다. 압구정 본점에는 세계적인 러닝화 브랜드 브룩스 러닝의 헤리티지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에는 온갖 리빙용품과 패션까지 아우른 토종 브랜드 자주(Jaju)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마트의 ‘자연주의’를 전신으로 한 이 브랜드는 리뉴얼 작업을 거쳐 새로 선보였다. 지하 1층, 지상 5층의 건물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품목을 갖춘 가로수길 플래그십 매장은 모객에 유리한 큰길에 자리 잡고 있다. 아기자기한 에코 백, 주부들이 개발 단계부터 참여했다는 키친웨어, 편안한 디자인의 홈웨어, 간단한 수납 가구까지 갖추고 있다. 또 한국적인 문화 감성을 담은 의류, 가방, 식기 등도 판매한다. 강남역 근처에는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니코앤드(Niko And) 1호점이 들어섰다. 2535 연령대의 남녀를 주로 겨냥했다는 이 브랜드는 미니멀리즘이 특징인 일본 브랜드 무인양품과는 차별되는 스타일을 지녔다. 실용적인 가구와 빈티지 감성의 인테리어 소품, 화려하지 않지만 멋스러운 의류와 가방 등 볼거리가 많다. 계속 읽기 →
엠포리오 아르마니가 스위스의 장인 정신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춘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을 제안한다. 1930~40년대에서 영감을 얻은 이 컬렉션은 천연 가죽과 스틸 스트랩, 카보숑 컷 크라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컬러의 소재와 섬세한 공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골드 다이얼과 독특한 크라운으로 선보이는 ‘멜팅 골드’, 이그조틱 가죽 스트랩으로 품격을 높인 ‘그로잉 로즈’, 메탈 브레이슬릿의 ‘브라이트 메쉬’ 등으로 구성했다. 문의 02-3440-6500 계속 읽기 →
티쏘의 강점은 단연 기술력이다. 실생활은 물론 극한의 상황에서도 완벽한 기능을 지원하는 티쏘의 시계에 접목한 수많은 기능을 나열하기만 해도 숨이 가쁠 지경이다. 이번 바젤월드에서 티쏘는 브랜드의 유산을 드러낸 럭셔리 라인과 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담은 스포티 라인을 선보였다. 계속 읽기 →
신세계백화점은 패션, 미식, 문화,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쇼핑 공간 ‘대구 신세계’를 오픈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스토어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으로, 패션, 뷰티는 물론, 대구의 맛집을 하나로 모은 푸드 마켓, 국내외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신세계갤러리, 홈 컬렉션 등 다채로운 공간을 갖춰 눈길을 끈다.
대구의 새로운 명소가 될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색다른 쇼핑 경험을 만끽해보자. 계속 읽기 →
표지에 등장한 제품은 파리 오트 쿠튀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그라프 컬렉션’ 브레이슬릿이다. 여성용 옷의 잠금쇠(아그라프) 모티브를 응용해 제작했다. 라운드의 부드러움과 링크의 절제된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며, 다이아몬드 하나하나가 여성스럽고 관능적인 느낌을 표현한다. 18K 화이트 골드에 총 10.50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탕했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