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be N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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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액세서리 콘셉트 스토어 ‘코브누아(Courbe Noir)’가 한남동에 오픈했다. 트렌드세터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브랜드 알라이아, 델보, 레포시 등을 비롯해 제롬 드레퓌스, 톰 빈스 등 컨템퍼러리 브랜드, 세계적인 멀티숍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오픈을 기념해 1백80년 전통의 벨기에 럭셔리 브랜드 델보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는 <브리엉의 무드(Humeurs de Brillant)> 전시를 개최한다. 문의 02-3785-2012 계속 읽기

설화수 볼류미네이팅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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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볼류미네이팅 파운데이션 설화수가 스킨케어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볼류미네이팅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크림에 들어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U라인을 탄력 있게 끌어올려주며, 빛 반사 효과가 큰 블루 펄 파우더가 칙칙해진 피부 톤을 화사하게 표현해준다. 기존 크림 타입 베이스 제품의 단점이었던 양 조절이나 바를 때 손톱에 끼이는 현상 등을 개선했으며, 텐션 망을 통해 거른 고운 입자의 크림 제형이라 피부를 가볍고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피부 톤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4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문의 080-023-5454 계속 읽기

The Scent of Leg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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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누구나 느낄 수 있지만 그 누구도 볼 수 없는 것, 눈에 보이지 않아 더 매력적인 향기를 담은 아이템이 바로 향수다. 보이진 않지만 하루 종일 내 몸에 걸쳐야 하기에 주얼리만큼이나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 것 역시 향수다. 1921년 출시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샤넬 ‘N°5’ 홀리데이 컬렉션이라면 그러한 걱정은 잠시 접어두어도 좋다. 무엇을 선택해도 기대 이상일 테니. 계속 읽기

Eyes Perf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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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혜미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위한 필수 조건은 바로 생기 넘치는 눈가 피부. 이를 위해 라프레리는 세포 하나하나까지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아이 리프팅 세럼을 출시한다.
캐비아 추출물을 베이스로 혁신적 기능까지 더한 스킨 캐비아 아이 리프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계속 읽기

Prime comb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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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스틸과 골드를 조합해, 매력적이고도 실용적인 콤비네이션 워치. 브레이슬릿의 볼륨감을 살리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매력까지 더한, 현명한 선택이 되어줄 스틸 &골드 콤비네이션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IT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협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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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정남(IT 전문 멀티 라이터, http://itthreekingdoms.com)

IT 기업 간의 경쟁은 결국 누가 소비자 마음에 드는 위대한 상품을 만드느냐에 승패가 달려 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IT 세상을 지배하는 기업을 잘 살펴보면 결정적인 순간에 펼쳐진 협상이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기도 한다. 그 드라마틱한 협상의 순간에 대한 이야기. 누구와 손을 잡을 것인가가 … 계속 읽기

Creating New Out of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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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 photographed by kim do hyun

아트 컬래버레이션의 미학은 ‘상생’에 있다. 아티스트 고유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스타일에 맞추는 컬래버레이션의 황금률을 지키는 것도 나름의 예술이 아닐 수 없다. 새로움을 모색하는 데 지나치게 경도되면 브랜드의 정체성이 바래고, 그렇다고 브랜드의 이미지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면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시도는 날개조차 펴지 못하고 파묻히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포드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Lincoln)은 ‘컬래보노믹스’의 미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듯하다. 글로벌 차원에서 예술계의 혁신적인 인물들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Lincoln Reimagine Project, LRP)’의 면면을 보노라면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시너지가 강하게 느껴진다. 계속 읽기

2010 Anti-aging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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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혹독했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 드디어 안티에이징 케어를 시작해야 할 시기다. 불볕더위에 찌든 피부에 물을 주고,  눈가와 입가에 보이는 주름들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복잡해지는 안티에이징 케어, <스타일 조선>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스마트하게 요약했다. 2010 안티에이징 트렌드, 노화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