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 of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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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jang duk hwa | 헤어 조미연 | 메이크업 김부성 | 스타일리스트 서혜지 | 컨트리뷰팅 에디터 심우찬 | 스타일링·에디터 이혜미

‘위험한 아내’로 분했던 배우 김정은이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유연하지만 강인하고, 신중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그녀 자신의 모습으로. 계속 읽기

랑콤 이드라젠 수분 젤 슬리핑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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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이드라젠 수분 젤 슬리핑 팩’을 출시한다. 프렌치 로즈 추출물을 함유한 젤 텍스처의 슬리핑 팩으로 밤사이 피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주며, 수분을 채워준다. 특히 여름철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계속 읽기

불가리 불가리-불가리 큐오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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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는 특별한 고백의 순간을 위한 하트 모티브 주얼리 컬렉션 ‘불가리-불가리 큐오레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 컬렉션은 이탈리아어로 사랑과 진심을 뜻하는 큐오레(Cuore)를 하트 모티브 디자인과 불가리-불가리(BVLGARI-BVLGARI) 로고로 우아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 카닐리언 하트 펜던트의 핑크 골드 버전과 풀 파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펜던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골드 버전으로 선보이며, 목걸이와 링으로 구성된다. 전국 불가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소통의 미술관, 그들이 공감을 이끄는 방법_MOCA Taip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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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타이베이 현지 취재)

16세기 초 포르투갈 항해자들이 부른 것을 계기로 ‘포모사(Formosa,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라는 별칭을 지닌 대만. 역사 궤적을 볼 때 우리와 여러모로 닮았지만, 사회·문화적으로는 놀라울 정도로 다양성을 품은 이 나라를 찾은 한국 방문객 수가 지난 2년 연속 1백만 명을 넘었다. 이 같은 관심의 중심에는 언뜻 수수해 보이는 도시 풍경 속에 자리한 풍성한 다채로움이 인상적인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가 있다. 당대 사회의 흐름을 반영하는 현대미술의 플랫폼인 타이베이 현대미술관(MOCA Taipei)은 은근한 매력이 넘쳐나는 이 도시에 간다면 꼭 들러볼 만한 작은 ‘소통’과 ‘채움’의 공간이다. 흔히 난해하다고 여겨지는 현대미술을 ‘즐길 만한’ 것으로 소통해온 이 미술관의 비결은 무엇일까? 계속 읽기

neverending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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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잘빠진 펜촉이 달린 좋은 만년필 한 자루만 있으면 지금 당장 달필이 될 것만 같고, 마법처럼 아름다운 글씨를 쓸 수 있게 될 것만 같다. 마키에 처리한 최고급 만년필이 아니더라도 내 손에 꼭 맞는,  인생의 작은 행복을 찾아줄 만년필 한 자루라면 사치를 … 계속 읽기

Runway B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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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1970년대 패션 아이콘 비앙카 재거가 웨딩드레스로 선택한 입생로랑의 팬츠 수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결혼식을 빛낸 발렌티노의 미니드레스는 반세기가 다되어가는 지금까지 패션학도는 물론 패션계에서 두고두고 회자되는 웨딩 룩. 최근에는 케이트 미들턴의 세라 버튼표 웨딩드레스와(이때부터 우리나라 신부들은 어깨를 감싸는 웨딩드레스를 선호하기 시작!), 릴리 앨런, 키라 나이틀리, 포피 델레바인까지 이어지는 칼 라거펠트표 웨딩드레스는 하이 패션에 목매는 멋쟁이 여자들의 웨딩드레스 로망을 뭉게뭉게 피어오르게 했다. 그리고 2014 S/S 시즌 런웨이에서는 그대로 면사포만 쓰면 웨딩드레스로 입기에 충분한 룩이 도회적인 자태를 뽐내며 곳곳에 등장했다. 먼저 꽃잎 모양을 아플리케 장식한 랄프 로렌의 화이트 롱 드레스와 블루마린의 깃털 장식 튜브톱 드레스는 걸을 때마다 풍성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웨딩 컬렉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모스키노로 넘어가면 피로연을 위한 드레스가 줄을 잇는다. 미니멀한 슬리브리스 톱과 볼륨감 있는 티어드 스커트를 결합한 살구색 미니드레스, 아일릿과 자수로 뒤덮인 레이스 소재의 화이트 드레스 등등. 특히 네크라인, 소매, 밑단에 개더를 잡아 망사를 이어 붙인 화이트 드레스에는 티아라까지 매치해 그대로 식장으로 직행해도 좋을 정도. 얇은 오간자에 군데군데 프린지를 장식한 캘빈 클라인 컬렉션, 허리부터 풍성한 리본이 드리운 튜브 톱 드레스를 선보인 디스퀘어드2, 코르셋으로 조인 허리와 둥근 볼륨의 실루엣을 강조한 샤넬 오트 쿠튀르 컬렉션의 화이트 드레스 역시 신부의 낭만을 미니멀하게 표현해냈다. 실용성과 판타지를 더한 하이 패션의 드레스 룩을 보고 나만의 웨딩드레스를 꿈꿔보는 건 어떨는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