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Legend, New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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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쟁쟁한 워치 브랜드와 그 이름을 나란히 하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샤넬 워치. 올해 샤넬은 새로운 워치만을 선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간의 가치와 의미를 재정의하며 새로운 시간의 콘셉트를 선보였다. 3백65일 모든 인생의 순간을 즐기는 현대 여성을 위해 J12-365 컬렉션을 선보인 것. 길을 나설 때, 어딘가로 떠나는 순간까지도 모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 36.5mm 지름의 시계 위에 그 가치가 새겨진다. 이렇듯 기존의 워치와는 전혀 다른 노선을 걷는 브랜드이기에, 2014년 바젤월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샤넬 365 컬렉션은 오직 샤넬만이 구사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간의 언어다. 계속 읽기

Classy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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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중성적인 매력에 단정한 느낌, 취향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견고한 디자인. 시간을 표현함에 있어 가장 담백하고 매력적인 애티튜드를 담았다. 매력적인 여성의 표상, 매니시 워치. 계속 읽기

The Jewel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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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작지만 인상적이고 사랑스러운 기프트를 위한 개성 넘치는 주얼리 컬렉션. 계속 읽기

오메가 글로브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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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기계식 시계의 인증 방식인 메타스 인증을 거친 최초의 타임피스 ‘글로브마스터’를 출시한다. 이 모델은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최초의 제품으로, 정확성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1952년 컨스텔레이션 모델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코닉한 파이-팬 다이얼과 플루티드 베젤을 적용했다. 돔 형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900/8901 무브먼트를 확인할 수 있다. 계속 읽기

2017 ART+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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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인물은 잉글랜드 서퍽(Suffolk)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스타일 조선일보>와 인터뷰한 영국 아티스트 매기 햄블링(Maggi Hambling). 1960년대 런던의 문화적 번영기에 몸소 겪은 ‘퀴어 문화’와 자신의 작품 세계를 얘기했다. 계속 읽기

Art of the Trench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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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영국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버버리.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트렌치코트를 즐겨 입는 전 세계 사람들의 스토리를 담은 웹사이트, ‘아트 오브 더 트렌치(Art of the Trench)’가 드디어 서울에 상륙했다. 지난 9월에 열린 론칭 기념 이벤트, 수많은 게스트와 뮤지션의 뜨거운 열기로 들끓었던 그 아름다운 밤에 동행했다. 계속 읽기

Next It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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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구찌의 재키, 에르메스의 버킨, 디올의 레이디 디올, 펜디의 바게트, 토즈의 디 백 등 브랜드 이름만 대면 단번에 알 만한 대표적인 백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성패 여부에 따라 시그너처 백으로 발돋움할 잠재력이 충분한, 차세대 잇 백 리스트가 대기 중이다. 계속 읽기

끌로에 소니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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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에는 다양한 소재가 어우러진 ‘소니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2가지 컬러를 믹스한 몰드 솔과 크로스-스트랩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하이톱 스니커즈와 클래식한 러닝 슈즈,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나일론, 스웨이드, 메시, 네오프렌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해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성한다. 문의 02-543-1737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