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al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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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성정민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장인 정신과 하이 주얼리 노하우를 통해 남다른 스타일의 주얼리, 워치메이킹을 선도하는 프렌치 하이 주얼리 메종 부쉐론. 2025년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임퍼머넌스(Impermanence)’로 또 한번 그들만의 자유롭고 대담한 하이 주얼리를 선보인다. 계속 읽기

보테가 베네타 베네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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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의 베네타 백은 인트레치아토 기법과 스웨이드 안감으로 절제된 럭셔리를 표현하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아이템이다. 심플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은 캐주얼한 룩이나 페미닌 스타일 모두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브라운, 블랙 등 가장 기본적인 컬러를 바탕으로 매 시즌 다채로운 컬러를 추가한다. 문의 02-3438-7681 계속 읽기

21세기 새로운 채식주의에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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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 저자) | 일러스트 남대현

채식은 채식주의자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채식주의자를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채식에 몰두하는 육식주의자도 많음을 느끼게 된다. 채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지만 오래된 식습관을 포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채식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현대의 채식은 단순히 개인의 건강과 관련된 식성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과 미래에도 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사안으로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계속 읽기

단색화 열풍이 반갑고도 걱정스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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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미경(미술사학 박사, 강남대학교 교수, 한국예술연구소KARI 소장)

‘단색화’가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점차 부각되면서 이를 둘러싼 인기만큼이나 논쟁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제야 국내 미술이 해외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사조’나 ‘브랜드’를 내세울 수 있다면서 환영하는 기색도 눈에 띄지만, 이론적 토대가 빈약한 채 과열되고 있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들린다. 어쨌거나 모처럼 한국 미술이 주목받는 현상 자체는 반가운 기회다. 한 미술사학자는 이 시점에서 미학적 본질을 토대로 단색화라는 용어부터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한 가지 색깔이라는 뜻의 ‘모노크롬(monochrome)’, 그리고 ‘그림(畵)’이라는 개념적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는 주장이 흥미롭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