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cons Collabo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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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파리·오빌레 현지 취재)

돔 페리뇽(Dom Pe´rignon)을 가리켜 누군가는 ‘샴페인의 왕’이라고 하고, 또 누군가는 ‘샴페인의 여왕’이라 부른다. 이러한 견해 차는 저마다 다른 연상 작용과 기준이 반영된 결과겠지만, 프레스티지 빈티지 샴페인의 상징과도 같은 이 강력한 브랜드에 관련해 적어도 한 가지만은 확실한 게 있다. ‘창조적 협업’의 고수라는 점이다. 세기의 아티스트 앤디 워홀을 ‘슈퍼 팬’으로 뒀던 역사를 지닌 브랜드답게 패션계의 살아 있는 전설 칼 라거펠트, 창조적 카리스마가 넘치는 영화감독 데이비드 린치, 현대미술계 ‘악동 스타’ 제프 쿤스 등 내로라하는 크리에이터들과 손잡고 화제를 모아왔다. 이번에는 미국의 록 스타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다. 그것도 단순한 모델이 아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격이다. 프랑스에서 그 현장을 보고 왔다. 계속 읽기

티파니 웨딩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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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제가 오래도록 주얼리를 촬영하면서 눈여겨 보았던 티파니 제품을 추천할께요. 먼저 왼쪽의 셀러브레이션 링.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의미의 셀레브레이션 링은 다양한 디자인의 링을 겹쳐서 착용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예를들어 결혼할 때 한개의 링을 받았다면, 다음 결혼 기념일에 다른 디자인으로 한가지 더, 그 이후에 또 다른 기념일에 받게 된다면 추억이 반지와 함께 쌓이게 되겠지요. 계속 읽기

Gift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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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장라윤,이주이|어시스턴트 조소희|헤어 오종오|메이크업 오가영|모델 케이트(@M 디렉터스)|photographed by lee sang hun(model),park jae yong, choi min young(product)

화려한 홀리데이 패키지,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 로맨틱한 주얼리와 시계. 낭만과 설렘을 안겨줄 특별한 선물 리스트가 여기 있다. 연말을 위한 근사한 기프트 아이디어. 계속 읽기

몽블랑 1858 지오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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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은 현대적인 탐험가를 위해 제작한 1858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인 ‘1858 지오스피어’를 공개했다. 1930년대 미네르바의 손목시계와 포켓 워치를 재해석한 1858 컬렉션의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며, 월드 타임 컴플리케이션을 결합해 빈티지 룩과 시계의 기능 모두를 중시하는 젊고 세련된 남성을 위한 워치로 제격이다. 문의 1670-4810 계속 읽기

Remember the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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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무료함을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미술 애호가가 아니더라도 산뜻한 공간에서 영혼을 정화해줄
예술 작품을 벗 삼는 것은 무더운 여름철을 슬기롭게 보내는 괜찮은 해결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서울뿐 아니라 부산과 대구에서도
놓치면 후회할 법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계속 읽기

Welcome t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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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최근 글로벌 패션 하우스 브랜드들의 한국 상륙 소식이 속속 들려온다. 먼저, 독특한 소재 표현 방식과 정교한 디테일의 독특한 프린팅으로 패션과 예술의 경계에 자리한 이탈리아 브랜드 안토니오 마라스(Antonio Marras)가 한국에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사실 우리나라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는 화려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해외에서 유명세를 떨치는 브랜드다. 이번 론칭과 함께 소개한 2016 안토니오 마라스 F/W 컬렉션 역시 실크 드레스와 담요를 연상케 하는 퀼트 패턴의 패브릭 등 다양한 원단을 믹스 매치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이와 함께 좀 더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된 세컨드 브랜드 이졸라 마라스(I’m Isola Marras)도 함께 구성된다. 이번엔, 파리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미리암 쉐퍼(Myriam Schaefer)를 만나보자. 미리암 쉐퍼는 디자이너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10년간 장 폴 고티에에서 스튜디오 디렉터로 일했고, 니나리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거친 디자이너 미리암 쉐퍼가 2002년 론칭한 가방 브랜드다. 그녀는 발렌시아가의 그 유명한 모터 백을 고안한 인물이기도. 그녀가 전개하는 미리암 쉐퍼는 화학 가공을 거치지 않은 엄선된 최고급 가죽만으로 숙련된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갤러리아백화점 이스트(EAST) 1층에 가면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파리를 베이스로 활동했지만 이탈리아 감성의 레디투웨어 쿠튀르 브랜드인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esta Valli)도 갤러리아백화점 이스트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다. 사실 지암바티스타 발리는 쉽게 매장을 오픈하지 않기로 유명하기에 이번 행보가 더욱 특별하다. 이번 한국에 오픈한 부티크는 파리와 이탈리아에 이어 세 번째 숍인숍(shop-in-shop) 매장으로, 그가 직접 셀렉트한 다양한 쿠튀르 드레스가 전시되었으니 시간을 내 꼭 둘러보길 추천한다. 계속 읽기

그라프 커피 테이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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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는 CEO인 로렌스 그라프의 인생 여정과 브랜드의 히스토리가 담긴 <커피 테이블 북(Coffee Table Book)>을 공개한다. 강렬하고 아름다운 광고와 그라프 하우스의 마스터피스의 사진들이 담겨 있다. 책으로 거둬들인 수익금은 남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는 그라프의 재단인 파셋 재단(FACET Foundation)에 전액 기부하며,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문의 02-2256-6810 계속 읽기

Sky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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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푸른 하늘과 광활한 대지를 향해 질주하고 싶은 남자의 욕망을 렌즈에 담았다. 활동적이고 강인한 남성의 이미지는 물론, 세련된 멋을 더해줄 당신을 위한 선글라스. 계속 읽기

ART & Luxury Br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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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요즘 아트와 럭셔리 브랜드의 유대는 진한 ‘공생 관계’ 로 발전하고 있다. 사실 소수이기는 해도 전통 있는 럭셔리 브랜드들은 예술성을 추구해왔다. 1세기도 더 전에 당시의 ‘아트’라고 할 수 있는 장인 정신 충만한 공예 예술이 그들의 뿌리이니 말이다. 영리한 브랜드들의 아트 경영을 살짝 들여다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