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수블리마지 라 크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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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은 피부 재생과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스킨케어 제품 ‘수블리마지 라 크렘’을 선보인다. 크로노 추출 기술을 사용해 바닐라에서 원료의 손상 없이 추출한 활성 성분인 에페메르 드 플래니폴리아를 담아내 피부 보습은 물론 탄력 강화, 모공 축소, 주름 방지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산뜻하고 가벼운 수블리마지 라 크렘 텍스쳐 파인과 벨벳 제형의 수블리마지 라 크렘 텍스쳐 수프림으로 구성되며, 1월 2일부터 전국 샤넬 매장에서 판매한다. 문의 080-332-2700 계속 읽기

세단이 지겨워진 남자를 위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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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신동헌(<레옹> 부편집장) 

이제 세단을 버리자는 황당한 주장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SUV건, 쿠페건, 왜건이건 품위 있으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자동차가 있다면 그 누구에게나 매력적이지 않을까? 단정한 수트 차림이 무난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가끔씩 피크트 라펠의 더블 재킷으로 나만의 멋과 개성을 표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처럼. 자동차야말로 당신을 드러내는 취향이자 스타일이니까. 계속 읽기

라프레리 화이트 캐비아 크렘 엑스트라오디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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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오디네어 라프레리는 피부를 영롱한 광채로 채워주는 ‘화이트 캐비아 크렘 엑스트라오디네어’를 출시한다. 수년간에 걸친 연구 끝에 발견한 가장 강력한 단일 일루미네이팅 분자, 루미도스가 칙칙하거나 색소가 침착된 부위에 집중 작용해 결점 없는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문의 080-511-6626 계속 읽기

스와로브스키 라이프 롱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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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라이프 롱 컬렉션’을 선보인다. 연인을 연결해주는 애틋한 감정을 매듭으로 형상화했으며, 섬세하게 수놓은 크리스털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트렌디한 드롭 이어링과 네크리스, 2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438-6108 계속 읽기

great inspi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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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8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푸슈킨미술관에서 위대한 크리에이터이자 디자이너였던 크리스챤 디올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회가 시작되었다. 전 세계 여성 들을 완벽한 우아함의 세계로 이끈 무슈 디올의 영감을 재해석하며 그의 컬렉션을 기념하는 전시 <Inspiration Dior>은 디올 하우스의 환상적인 정수를 경험하게 하며 화려한 오트 쿠튀르의 세계로 … 계속 읽기

7 essential Keyword for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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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백영실

파스텔, 데님, 네온 컬러까지, 소재와 컬러, 디자인 모든 면에서 더 과감해진 2015 S/S 맨즈 컬렉션에서 주목해야 할 열 가지 트렌드. 계속 읽기

분더샵 메종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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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샵에서 프랑스 클래식 백 브랜드 ‘메종모로’를 소개한다. 메종모로는 하이 퀄리티의 가죽만 사용하며 일부 모델은 마구용품 제조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분더샵은 6월부터 메종모로 백을 구입하면 파리 본사에서 직접 이니셜과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프린트를 새겨 넣는 특별한 서비스를 진행한다. 계속 읽기

‘나 홀로’ 문화는 왜 의미 있는 화두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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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혼밥’, ‘혼술’, ‘혼커’, ‘솔로 여행족’, ‘1인 창업자’ 등 혼자 놀고 쉬고 일하기를 선호하는 ‘나 홀로족’이 눈에 많이 띈다. 벗이 없어서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솔로’를 고집하는 것이다. 거미줄같이 얽혀 있는 사회 관계망 속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언제나 ‘접속’ 상태인 디지털 생활 방식에 시달리는 인간이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고 가장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홀로움’의 미학을 추구하는 건 생존 본능이자 지혜의 발현으로 보인다. 이 같은 맥락에서 미국의 신학자 폴 틸리히는 혼자 있는 고통을 ‘외로움(loneliness)’으로, 혼자 있는 즐거움을 ‘고독(solitude)’으로 구분하기도 했다. 고독력(孤獨力) 예찬론자들의 흥미로운 얘기를 들어보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