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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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패션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대변하는 아이콘이 매 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와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함 때문이다. 기존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아 보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아이코닉 아이템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볼리올리 초크 스트라이프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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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올리는 초크로 선을 그은 듯 넓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인상적인 ‘초크 스트라이프 수트’를 선보인다. 초크 스트라이프 수트는 남성의 보디라인을 살린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현재 신세계백화점 볼리올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티파니 빅토리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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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빅토리아’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제안한다. 빅토리아 컬렉션은 위아래를 뾰족하게 다듬은 타원 형태의 마키즈 컷이 특징으로, 기존의 라운드 컷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스터드 펜던트는 프러포즈 주얼리로 선호도가 높다. 라운드 컷과 교체하며 세팅한 얼터네이팅 디자인 등도 새롭게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vol.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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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18K 옐로 골드 미디엄 모델이다. 1983년 첫선을 보인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한 점의 주얼리이자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워치로서 20세기 후반에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린 상징적인 타임피스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A monumental Exhibition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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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전시는 몰입적인 체험을 중심에 두는 ‘공간형 콘텐츠’다. 무엇을 상상하든 가상현실로 펼쳐낼 수 있는 사이버 시대에도 오히려 눈으로 직접 보고 감흥을 얻는 ‘체험’의 가치는 높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몰입의 에너지가 전혀 아깝지 않은 콘텐츠가 흔하지는 않다. 이런 점에서 올여름에는 확실한 희소식이 하나 있다. 현대미술 생태계에서 빼어난 독창성을 인정받는 한 재단이 선사하는 수준 높은 대규모 전시를 체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서울에 찾아왔다는 낭보다. 컨템퍼러리 아트의 진정한 수호자로 통하는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 서울시립미술관과 손잡고 펼치는 <하이라이(Highlights)>전은 문화 예술에 관심이 있다면 절대로 놓치지 말라고, 또 되도록 한 번의 방문에 그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싶은 ‘머스트시(must-see)’다. 계속 읽기

마크앤로나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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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앤로나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 공식 스토어를 오픈한다. 럭셔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크앤로나는 프레피, 펑크, 머린 등의 콘셉트를 도입해 패셔너블하고 독창적인 골프 웨어를 선보이는 하이엔드 골프 웨어 브랜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을 통해 국내 최초로 전 라인을 선보이며, 이를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고객만을 위한 블랙 카무플라주 패턴의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출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