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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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최고의 브랜드라 손꼽히는 디올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것을 선보이는, 다시 보기 어려운 진귀한 작품들이 한자리에 펼쳐졌다. 무슈 디올의 모든 영감이 담긴 오리지널 의상과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거대하게 재현된 향수와 메이크업 컬렉션까지 크리스챤 디올의 모든 것을 담은 디올 헤리티지 전시회. 우리는 … 계속 읽기

Urban Spor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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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땀을 흡수해줄 저지 티셔츠와 몸을 조이지 않는 스트링 팬츠에 바람을 막아줄 가벼운 시티 아우터를 걸치고 스니커즈의 끈을 단단하게 묶어라. 목적지가 어디든 상관없다. 오토바이의 시동을 걸고 온몸으로 스피드를 즐길 것. 실용적이고 액티브한 럭셔리 시티 웨어, ‘랑방스포츠’의 2015 S/S 컬렉션과 함께 말이다. 계속 읽기

Pact 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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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K-뷰티의 대표 주자를 넘어, 글로벌 뷰티 하우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쿠션 팩트. 지난해 디올과 입생로랑에 이어, 이번엔 파운데이션의 명가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포함한 스킨 메이크업의 최강자 샤넬, 그리고 나스까지 승부수를 던졌다. 여기, 프리미엄 쿠션 팩트의 또 다른 서막이 열렸다.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계속 읽기

바젤의 고귀한 보석이자 시민과 컬렉터의 뮤지엄 kunstmuseum Ba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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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바젤 현지 취재)

스위스 바젤은 박람회의 도시이자 인구당 뮤지엄 수(인구 1만 명당 뮤지엄 1곳)가 가장 많은 예술 도시다. 바젤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쿤스트뮤지엄 바젤은 이 도시의 수준 높은 예술성을 상징하는 드라마틱한 장소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미술관인 이곳은 지난해 기존 미술관에 현대관을 추가로 개관하며 세계 예술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취재를 하며 가장 많이 언급된 이야기는 정책과 행정 원칙에 기반한 시민을 위한 박물관이라는 설명이었다. 아직 정부 주도의 예술 사업이 발전하기 어려운 국내 실정에서는 매우 부러운 이야기다. 쿤스트뮤지엄 바젤의 디렉터 요제프 헬펜슈타인이 오직 <스타일 조선일보-바젤월드 스페셜 에디션 2017>을 위해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계속 읽기

BOUCH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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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은 인도의 도시 조드푸르에서 받은 영감으로 탄생한 시계 ‘리플레 블루 드 조드푸르’를 선보인다.

부쉐론의 대표 모델인 리플레를 재해석한 것으로, 블루 사파이어, 어벤추린, 대리석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조드푸르의 신비로운 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계속 읽기

펜디 바이더웨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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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가 2014 F/W 컬렉션에서 젊고 세련된 도시 여성을 위한 ‘바이더웨이’ 백을 선보인다. 스트랩을 길게 늘어뜨려 숄더백으로 이용하거나, 핸들 부분을 손으로 감싸 쥐는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다. 가죽을 비롯해 모피, 송치, 파이톤 등 화려한 컬러와 소재의 매치가 돋보인다.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2014 Basel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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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1917년 스위스의 작은 도시 바젤에서 시작된 워치 박람회는 2014년 현재까지 쉬지 않고 시계와 주얼리라는 하나의 테마로 달려왔다. 시계라는 작은 우주가 이렇게 엄청난 규모의 박람회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놀랍다. 인간의 놀라운 집중력이 만들어낸 시간의 예술, 그리고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그 아름다운 결과물인 2014년을 빛낼 새로운 시계들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