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스미스 아이웨어 294 컬렉션
갤러리
폴 스미스 아이웨어에서 기존의 ‘294’ 컬렉션에 샴페인 골드, 올리브 그린, 로즈, 코발트 등 4가지 컬러를 더해 새롭게 출시한다. 폴 스미스 안경 컬렉션 중에서도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인 ‘294’ 컬렉션은 1994년 폴 스미스의 첫 번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한 프레임과 대담한 컬러, 완성도 높은 디테일로 사랑받는다. 문의 02-501-4436 계속 읽기
폴 스미스 아이웨어에서 기존의 ‘294’ 컬렉션에 샴페인 골드, 올리브 그린, 로즈, 코발트 등 4가지 컬러를 더해 새롭게 출시한다. 폴 스미스 안경 컬렉션 중에서도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인 ‘294’ 컬렉션은 1994년 폴 스미스의 첫 번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한 프레임과 대담한 컬러, 완성도 높은 디테일로 사랑받는다. 문의 02-501-4436 계속 읽기
상업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사뭇 다면적인 분위기의 작품 세계를 펼쳐온 패션 사진의 거장 마리오 테스티노의 ‘고감도 시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마리오 테스티노展: 은밀한 시선>이 열린다. 상업주의의 정수를 보여주는 명품 브랜드들과의 협업, 세련된 기품이 묻어나면서도 자연스러운 오라가 풍기는 왕실 가족 사진, 톱스타들의 사적인 순간을 기막히게 포착한 경쾌한 작품 등 3가지 주제를 아우르는 그의 대표작 86점이 전시된다. 우선 ‘왕실 초상’ 부문을 보면 해맑은 웃음을 짓는 서른여섯 살의 영국 다이애나 비와 함께 그녀의 장남 윌리엄 왕자의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이 행복한 미소를 띤 모습을 나란히 감상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사물과 인물을 포착하는 남다른 ‘시선’으로 유명한 그는 피사체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한 이색적인 작품을 많이 내놓기도 했다. 예컨대 담담한 표정으로 뿔테 안경을 쓴 채 담배를 들고 있는 브래드 피트,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뺨에 장난스러운 키스를 하는 올랜도 블룸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의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접할 수 있다. 페루 출신으로 샤넬, 루이 비통, 구찌,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들과 일하며 30년째 활약해온 마리오 테스티노는 상업 작가로는 드물게 1990년대 중반부터 세계 유수 미술관에서 단독 사진전을 개최할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인물이다. 문의 02-541-3763 계속 읽기
눈부신 가을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스타일을 한껏 살려줄 선글라스다. 반짝이는 투명 프레임부터 팝 컬러로 산뜻함을 더한 선글라스까지,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선글라스 신제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