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위 1%의 럭셔리 웨딩 트렌드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속도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변화가 빠른 한국 사회에서 웨딩 트렌드 역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인다. 최근에는 천편일률적인 결혼식 문화에서 벗어나자신의 개성을 살린 채플 웨딩이나 야외 결혼식 등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웨딩 문화를 주도하는 대한민국 상위 1%, VVIP들의 웨딩은 … 계속 읽기

에스카다 마카롱 버튼 울 코트

갤러리

에스카다 마카롱 버튼 울 코트 에스카다는 우아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해주는 마카롱 버튼 울 코트를 제안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이 멋스러운 이 코트는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제작해 두꺼운 이너와 함께 매치하기에 제격이다. 마카롱 버튼 디테일이 레트로한 무드를 자아내며, 스탠드칼라를 더해 보온성을 겸비했다. 블루벨, 캐멀, 그리고 블랙 컬러로 출시한다. 문의 02-3442-5760 계속 읽기

2011 euroluce 황홀한 빛의 축제

갤러리

글 고성연 기자 = 밀라노(이탈리아)

매년 4월,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인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I Saloni)가 열리는 기간이면 격년제로 동반 개최되는 조명 전시회 에우로루체(Euroluce). 조명은 이제 우리의 삶 속에서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담당하며 더욱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빛의 축제에서 만난 매력적인 조명의 진화.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우리에게 … 계속 읽기

박정환 작가의 展, 최재은 작가의 <오래된 詩> 展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한국 문화의 전통적인 소재인 한지를 바탕으로 한 색채의 미학에 몰두해온 박정환 작가의 전시회 <타임라인(Timeline)>이 11월 18일까지 서울 반포동 153갤러리에서 열린다.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출신인 박정환 작가는 뉴욕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2년여 전 귀국해 동양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다. ‘색’ 자체를 작업의 주요소로 꼽는 그는 “이전 작업에선 한 가지 색이 수십 번 중복돼 채색되는 과정에서 다양하고 깊은 색감이 나타났다면, 최근 작품에서는 화면에 보이는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색깔 자체의 대립과 융합 속에서 마치 합창과도 같은 하나의 화음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일관된 관심의 대상은 ‘사람’이라고 밝힌 박 작가는 “내 작업에서 스트라이프 양식으로 나타나는 수많은 색채와 그 중첩성은 마치 타임라인 상에서 끝없이 전개돼 가는 사건과 기억들의 기록과도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과 독일을 거점으로 활약해온 최재은 작가의 개인전 <오래된 詩>는 11월 22일까지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개최된다. 2007년 로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진 이래 5년 만에 처음 열리는 최 작가의 개인전으로 영상과 사운드, 사진, 드로잉 등 갖가지 매개체를 통해 인간과 하늘의 관계를 고찰하면서 비롯된 사유의 흔적이 흥미롭게 반영됐다. 주로 흙과 나무와 같은 대지의 요소를 다루며 삶의 순환에 초점을 맞춰온 최 작가는 이번엔 시선을 하늘로 돌린 것이다. 황혼으로부터 새벽까지의 밤하늘을 실시간으로 촬영한 영상과 일출을 연속 촬영한 사진, 오래된 종이 위에 짧은 시구(詩句)들을 기록한 드로잉 등 볼거리가 자못 다채롭다. 문의 153갤러리 02-599-0960, 국제갤러리 02-735-8449 계속 읽기

샤넬 2017 옹브르 프리미에르

갤러리

샤넬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 & 컬러 디자이너 루치아 피카가 아이 메이크업의 새로운 비전인 ‘옹브르 프리미에르’ 컬렉션을 선보인다. 질감이 가볍고 산뜻한 옹브르 프리미에르 크림 아이섀도와 부드러운 텍스처의 파우더 아이섀도, 2가지 타입으로 이루어졌으며, 컬러는 총 24가지의 다양한 모노 컬러로 출시한다. 문의 080-332-2700 계속 읽기

몽블랑 톨스토이

갤러리

몽블랑은 1992년부터 매년 한정 생산해온 작가 에디션으로, 올해는 레오 톨스토이를 선정했다. 다크 그레이 컬러의 고급스러운 캡과 블루 마블 패턴의 레진 콘, 플래티넘 도금한 피팅은 톨스토이가 쓴 첫 대작의 커버와 그의 서재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또 캡에는 톨스토이의 서명을 새겨 소장 가치를 높였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