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퀘어드2 by 분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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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부족을 형상화한 재기 발랄한 프린트의 에스파드리유 단화 가격 미정 디스퀘어드2 by 분더샵.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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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프라다가 영국 해러즈 백화점과 손잡고 <프라다스피어(PRADASPHERE)> 전시를 진행했다. 40개의 윈도 디스플레이와 팝업 스토어, 여러 개의 스크린 디스플레이, 우아한 마르케시 카페, 패션과 액세서리에서부터 예술, 건축, 영화, 스포츠와 그 이상의 범주까지 프라다의 취향을 다각적으로 엿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꾸며졌다. 감각적인 윈도 디스플레이로 잘 알려진 해러즈인 만큼 전시장 분위기 역시 예사롭지 않았다. 해러즈 백화점만을 위해 제작한 레디투웨어 컬렉션과 백, 슈즈, 액세서리 라인을 포함한 캡슐 컬렉션을 전시했는데, 대리석 바닥에서 녹색 스펀지 벽면에 이르기까지 구름 위를 떠다니다 바닷가를 유영하기도 하는 다채로운 디스플레이는 프라다의 다재다능한 아이덴티티를 대변한다. 백화점 입구에 들어서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블랙과 화이트 체크무늬 대리석 바닥이 공간을 압도하는 팝업 스토어를 만날 수 있다. 광택이 도는 철제와 크리스털 선반에는 여성용 가죽 제품과 액세서리, 보석, 아이웨어 컬렉션을 진열했다. 5층에는 프라다의 지나온 시간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아카이브 컬렉션이 진열되었고, 전시장 중앙에는 프라다의 작품임을 명백하게 드러내는 6가지 콘셉트의 쇼케이스가 자리했다. 지난 컬렉션의 슈즈와 백, 정교한 직물과 소재, 디자인 컬렉션과 폰다지오네 프라다(Fondazione Prada)에 이르기까지 프라다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전시장을 따라가면 또 하나의 공간, 마르케시 카페가 나타난다. 1824년에 밀라노에서 탄생한 마르케시는 초콜릿, 베이커리, 케이크 등으로 잘 알려진, 전설과도 같은 존재. 정교한 실내 벽 장식과 신비로운 조명으로 꾸민 발코니 공간이라는 본래 건축 기법이 이곳 임시 카페에서도 재현되었다. 대중문화, 건축, 영화, 예술 등을 넘나들며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낸 <프라다스피어>는 프라다가 패션 하우스 이상의 브랜드라는 점을 보여준 특별한 프로젝트로 기억될 것이다. 문의 02-3218-5330 계속 읽기
<스타일 조선일보> 5월호 바젤월드 기사 ‘Novelty in Baselworld 2014? 내용 중 멀티컬러 다이아몬드로 제작한 1백10캐럿에 달하는 희귀한 다이아몬드로 만든 그라프 할루시네이션 워치의 제품 가격을 5천5백만 달러(한화 5백70억원) 상당으로 정정합니다. 문의 02-2256-6810 계속 읽기
위트가 느껴지는 수박 모양 클러치. 27X19cm, 11만5천원 펠릭스레이 by 비이커. 계속 읽기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밋밋한 손톱은 마치 ‘생얼’을 드러낸 듯 허전하다. 그만큼 선명하고 비비드한 네일 컬러가 작년부터 강세를 이뤘기 때문인데, 올 봄여름 시즌에도 어김없이 눈부신 햇살처럼 알록달록 화사한 네일 에나멜이 대거 출시되었다. 계속 읽기
비비안 웨스트우드 향수가 ‘써니앨리스’ 향수를 한정 출시한다. 뜨거운 태양 아래 해변에서 태닝을 즐기는 비키니 걸의 도도한 관능미를 표현한 이 제품은 기존 비비안 웨스트우드 라인의 파우더리한 향과는 상반되는 상쾌한 향취가 특징이다. 이탤리언 옐로 만다린과 핑크 페퍼의 톱 노트로 시작해 삼박 재스민의 미들 노트로 이어지다가 샌달우드와 바닐라, 앰버로 마무리된다. 문의 080-363-5454 계속 읽기
나스가 진화된 포뮬러와 모던한 디자인의 립글로스를 선보인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볍게 밀착되는 질감은 다른 립 제품과 블렌딩하거나 하이라이트를 줄 때 밀리거나 들뜨지 않도록 세심하게 고안했으며, 은은하게 빛나는 글로가 볼륨감 있는 입술을 완성해준다. 밝은 오렌지 레드 컬러의 ‘이터널 레드’, 스트로베리 핑크 컬러의 ‘키토’ 등 새롭게 선보이는 7가지 컬러를 추가해 총 30가지로 구성했다. 문의 02-6905-3747 계속 읽기
비치웨어로도 손색이 없는 보태니컬 프린트의 페도라 4만9천원 질스튜어트 by 햇츠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