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화 [위대한 개츠비] 컬렉션 론칭

갤러리

티파니가 워너 브러더스와 바즈마크 프로덕션의 파트너십을 통해 영화 <위대한 개츠비>를 위한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제작했다. 이번 컬렉션은 영화의 배경이 된 1920년대 미국 재즈 시대의 열정과 화려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주얼리뿐만 아니라 도자기, 스털링 실버 식기, 장신구로 내부를 장식했으며, 컬렉션의 일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2015-7325 계속 읽기

파코라반 인빅터스

갤러리

파코라반에서 강인한 남성을 위한 센슈얼 프레시 계열의 향수, ‘인빅터스’를 출시한다. 상큼한 자몽 향의 톱 노트로 시작해 월계수 잎과 재스민의 신선한 미들 노트로 이어지다가 우드와 파촐리, 앰버 등이 어우러진 베이스 노트로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챔피언을 상징하는 트로피를 모티브로 한 보틀도 특별하다. 문의 02-3443-5050 계속 읽기

Smart Skincare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옷 두께만큼이나 얇고 가벼워지는 서머 메이크업에도 당당하기 위해선 피부 본연의 결, 톤, 탄력을 케어하는 것이 필수다. 미세 먼지까지 피부를 괴롭히는 요즘, 피부에 불필요한 것은 말끔히 제거하고, 필요한 영양분은 쏙쏙 더해주는 CNP Rx의 ‘PHA 듀오’만 있다면 여배우의 투명 피부를 따라잡는 건 시간문제다. 계속 읽기

[ART+CULTURE ’18 SUMMER SPECIAL] 국경 넘어 나래 펼치는 한국 미술,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갤러리

글 김영애(이안아트컨설팅 대표) 

월드컵 16강, 8강 얘기가 나오면 기가 죽겠지만 미술 애호가라면 뿌듯해할 만한 희소식이
잇따라 쏟아지고 있다. 한국의 동시대 미술 작가들이 세계 무대에서, 그것도 현대미술의 중심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횟수가 점점 늘고 있어서다. 주요 작가들의 작품 가격도 상승세다. 시장 거래가가
반드시 진정한 작품 가치를 뜻하지는 않더라도 분명 많은 이해관계자 입장에서는 고무적인 현상이다.
이제는 글로벌하게 콘텐츠를 담아내고 부각할 수 있는 우리만의 시스템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를
그저 듣지만 말고 적극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가 아닐까. 계속 읽기

펜디 워치 브라운 더블 스트랩

갤러리

펜디 워치에서 카멜레온 컬렉션의 ‘브라운 더블 스트랩’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더블 F를 새긴 샴페인 골드 케이스와 더블 레더 스트랩이 세련된 조화를 이뤄 매일 착용하는 데이 워치로 손색이 없다. 펜디 워치는 갤러리어 클락 편집숍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284-1300 계속 읽기

주얼리의 진정한 가치를 돌아보다 a history of jewel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주얼리의 아름다움, 그 자체에 대한 찬사가 주얼리를 이해하는 시작이라면 히스토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하이 주얼리의 세계를 향해 한 단계 더 올라서는 과정이다. 브랜드의 역사를 알아야 주얼리가 가진 진짜 의미를 알 수 있다. 히스토리는 각 브랜드가 가진 개성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이미 지나간 과거로 치부해 … 계속 읽기

My Fair Lady

갤러리

헤어 이선영 | 메이크업 이영 | 모델 강승현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sponsored by GIAMBATTISTA VALLI | photographed by park ja wook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레이디라이크 룩을 완성하는 2016 F/W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의 섬세하고 화려한 오트 쿠튀르 터치. 계속 읽기

보테가 베네타 벨트 백 보테가

갤러리

베네타는 스타일리시한 무드의 ‘벨트 백’을 선보였다. VN과 인트레치아토 체커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VN 모델은 보디 전체가 인트레치아토 워크맨십으로 구성되었으며, 나일론 벨트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인트레치아토 체커 버전은 견고한 카프 가죽으로 구성된 보디와 인트레치아토 워크맨십으로 표현된 체크무늬 벨트가 특징이다. 히프 색이나 크로스 보디 백으로 착용할 수 있다. 올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벨트 백에 주목해보자. 문의 02-3438-7682 계속 읽기

Color and soul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옐로 다이아몬드와 핑크빛 루비, 진한 초록색 에메랄드, 청량한 라피스 라줄리, 감귤빛 시트린까지, 소중하고 고귀한 컬러 스톤 주얼리가 만들어낸 드라마틱한 순간. 계속 읽기

승자 독식 시대, 한국 미술 살아남기

갤러리

글 최윤석(서울옥션 상무)

국내외를 막론하고 미술 시장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무서울 정도로 뚜렷한 생태계다.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저변이 확대되리라는 기대감이 무색할 정도로, 소수의 작가가 거의 시장을 독식하고 몸값이 계속 치솟는 쏠림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 단색화 열풍으로 주목받는 작가 수가 늘었다고는 하지만, 세계 미술 시장에서 한국 미술의 위상은 여전히 패자 진영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철저한 승자 독식의 구도에서 존재감을 막 알리기 시작한 한국 미술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