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찾아온 비엔날레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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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 이미지 제공 비엔날레 조직위

코로나19는 문화 예술계 캘린더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아예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는 승부수를 띄우기도 하지만 상당수의 행사가 취소·연기되면서 일정 자체가 뒤죽박죽이다. 예컨대 베니스비엔날레는 전통적으로 짝수 해에 건축전, 홀수 해에 미술전을 열지만 올해 행사가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이 순서가 뒤바뀌었다. 우리나라 미술계도 비슷한 처지다. 계속 읽기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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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킹G와 홀스빗을 결합해 골드와 실버 컬러를 섞은 메탈 장식이 특징인 구찌 주미를 소개한다. 윗면의 더블-리프트 클로저 장식 디자인이 멋스럽다. 이그조틱 라인의 파이톤과 엘라페, 오스트리치, 크로커다일 레더 버전까지 다양한 버전이 출시됐다. 모든 제품에는 탈착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한 가죽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며 내부 지퍼 수납 칸과 지퍼 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스몰과 미니,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