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dern S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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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포토그래퍼 구은미(매장 및 팝업 존 촬영)

타탄체크 패턴 의상을 입고 격자 형태로 나열한 큐브에 앉아 있는 스무 명의 모델. 그들을 비추던 조명이 서서히 밝아지면서 각진 형태의 그레이 수트를 입은 모델들이 걸어 나온다. 그렇게 디자이너 톰 브라운(Thom Browne)의 2015 S/S 컬렉션이 시작되었다. 계속 읽기

Time to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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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박혜미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e

무슨 일이든 시작이 중요하다. 열정과 진지함을 무기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프레시맨에게 추천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오토매틱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Sweet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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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에디터 김수경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단 한 번뿐인 웨딩 데이, 화사하게 빛나는 신부만큼이나 멋스럽게 꾸미는 것도 신랑이 갖춰야 할 ‘결혼의 기술’이다. 간단하면서도 센스 있게 멋을 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셔츠와 타이를 잘 매치하는 것. 신랑의 스타일을 한껏 살릴 셔츠와 타이의 매칭 공식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2015 S/S Pitti U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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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피렌체 현지 취재)

매년 1월과 6월이면 피렌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남성복 박람회 ‘피티 워모(Pitti Uomo)’에 참석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멋쟁이 남자들로 떠들썩하다. 지난 6월, 무더위를 불사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지게 차려입은 신사들의 패션을 향한 열기로 들끓는 생생한 현장을 목도했다. 계속 읽기

2014 F/W Men’s RunWay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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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고, 모두 다 입고 싶은 충동이 들 만큼 커머셜하고 실용적인 맨즈 웨어가 4대 도시 컬렉션의 런웨이를 점령했다. 자, 이제 이 페이지의 핫 트렌드를 확인하고 지갑을 열 일만 남았다. 계속 읽기

Enjoy,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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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젊고 지적이며 세련된 인상을 주기에 더없이 좋은 블루. 솔리드 컬러는 물론 스트라이프, 체크, 도트 등 어떤 무늬든 푸른빛이 도는 셔츠는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에센셜 아이템이다. 블루 셔츠의 다양한 얼굴을 결정짓는 일곱 가지 타이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계속 읽기

Autumn’s Ward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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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모던 클래식을 지향하는 셀렉트 숍, 분더샵(클래식)에서 2014 F/W 시즌을 맞아 자체 제작한 두 번째 PL(Private Label) 컬렉션을 선보인다. 잘 재단된 수트와 재킷은 물론 겨울을 위한 코트, 세련된 마무리를 도와줄 넥타이와 스카프 등 제품의 폭을 넓혀 완벽한 토털 코디네이션이 가능해졌다. 계속 읽기

Perfectly Eleg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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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최고의 골프 컬렉션으로 전 세계 골퍼들의 변함없는 신뢰를 얻어온 타이틀리스트가 캐디 백과 보스턴 백, 쇼퍼 백 등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브랜드의 훌륭한 유산을 담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한 프리미엄 컬렉션은 한정판으로 선보이기에 그 가치를 더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