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tage Chic
갤러리
제네바와 로잔 사이 레만 호수 인근에 자리 잡은, 포도밭을 끼고 있는 낡은 집이 멋지게 부활했다. 대리석과 같은 아름다운 돌, 조명, 현대 예술 작품, 와인 저장고와 실내 풀장까지.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멋이 느껴지는 ‘재생 프로그램’이다. 계속 읽기
제네바와 로잔 사이 레만 호수 인근에 자리 잡은, 포도밭을 끼고 있는 낡은 집이 멋지게 부활했다. 대리석과 같은 아름다운 돌, 조명, 현대 예술 작품, 와인 저장고와 실내 풀장까지.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멋이 느껴지는 ‘재생 프로그램’이다. 계속 읽기
홍대 앞 거리의 웬만한 카페에는 스칸디나비아풍, 젠 스타일, 빈티지 등 갖가지 원목 가구가 득세하고 있다. 유행은 지나가는 것이지만 사실 원목 가구는 트렌드와 상관없이 시간이 갈수록 정겨운 미덕을 지녔다. 대중적이면서도 미학적 오라와 양호한 질을 갖춘 한국 디자이너들의 젊은 가구 브랜드가 눈에 띈다. 작가주의 ‘아트 퍼니처’는 이미 꽤 있었지만, 이들은 소규모 공방이든, 공장과 협업으로 꾸리는 체제든 각기 다른 스타일과 비전을 갖고 ‘브랜드’를 지향한다. 한국 가구 디자인의 지평을 넓혀가는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이 반갑다. 계속 읽기
클럽메드에서 신혼여행을 떠나는 커플을 위해 ‘허니문 스페셜’을 제안한다. 몰디브 카니와 모리셔스 알비옹, 멕시코 칸쿤 리조트를 출발 30일 전 사전 예약하면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다. 허니문 스페셜을 이용하는 커플에게는 커플 무료 스파와 사진 촬영권, 룸 데커레이션과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 02-3452-0123 계속 읽기
야마하에서는 야무진 비거리와 안전한 드라이빙을 결합한 ‘2013 야마하 인프레스 X,Z 시리즈’를 출시했다. 헤드의 크라운을 파워 케미칼 밀링 처리해 크라운의 두께를 얇게 만들어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Z 203 드라이버’와 와이드 솔이 일정한 비거리를 유지하며 방향성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Z 캐비티 아이언’, 저중심 설계로 볼이 쉽게 뜨며, 클럽 길이와 로프트각을 재설계해 클럽 번호 간의 연결성을 개선한 ‘Z 페어웨이 우드’ 등으로 구성했다. 문의 02-582-5787 계속 읽기
인피니에서 이탈리아 컨템퍼러리 가구 브랜드 B&B Italy의 아웃도어 컬렉션 ‘카나스타 ’13(CANASTA ’13)’을 소개한다. 스페인어로 ‘바구니’라는 뜻의 카나스타는 제품 모양이 원뿔 모양의 바구니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밀라노의 불가리 호텔에서도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47-6000 계속 읽기
중국의 부와 번영의 진원지인 상하이는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아시아 마켓 확장과 성장의 발판을 위한 거점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모스키노 역시 홈그라운드인 밀라노를 벗어나 패션쇼를 개최한 최초의 장소를 상하이로 결정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아카이브 쇼를 비롯해 2014 여성 프리 컬렉션과 2014 남성 S/S 컬렉션까지, 상하이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은 그날의 열기를 공개한다. 계속 읽기
‘등산복 브랜드’, ‘아저씨 브랜드’로 인식되던 아웃도어 시장이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해 새로운 시장군을 이루고 있는 럭셔리 아웃도어 마켓이 바로 그 주역이다. 계속 읽기
매년 이맘때의 파리는 옛날 사랑 노래와 향기로운 꽃 냄새가 날리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전 세계에서 갓 결혼한 신랑과 신부들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파리로 몰려든다. 누구나 알고 있는 파리의 관광 명소가 아니라 진정한 파리지엔 로맨스의 정수를 느껴볼 수 있는 두 곳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특별한 이유이자 브랜드의 뿌리를 지탱하는 피테라™의 기원을 찾기 위해 일본 고베로 떠났다. 30여 년 전 나이 든 사케 주조사의 아기처럼 고운 손을 우연한 관찰한 데서 시작된 피테라™의 발견이 전 세계 여성의 아름다움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기까지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