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클럽 서울 내 스파 오픈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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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서울은 포시즌스 클럽 서울 내 스파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픈 패키지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기본 90분으로 구성된 보디 케어 예약 시 30분 추가로 미니 페이셜 또는 스크럽 케어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특별 케어로 제공한다. 스파 부티크에서 30만원 이상의 리테일 아이템을 구매하면 리바이벌 발 마사지 30분을 추가로 서비스한다. 계속 읽기

New Nest o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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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수천 년간 이어온 로마의 유구한 역사와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탈리아의 기념비적인 건축물에 새로운 둥지를 튼 펜디. 이탈리아의 문화유산을 향한 이들의 경의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계속 읽기

행복한 식사, 디자인에 요리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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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 저자)

디자이너는 부엌에서 영감을 얻는다? 디자인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 부엌과 식사에서 디자이너의 명작이 탄생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먹고 마시는 인류의 단순한 행위를 통해 빛나는 영감을 받은 디자이너의 작품을 통해 ‘부엌’의 의미를 되새겨보자. 계속 읽기

공간형 콘텐츠의 시대, 문화와 미식을 접목한 스피릿(spirits) 라운지들의 잇따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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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가을이 깊어지면 증류주를 찾는 애주가들의 행보는 더 부지런해지기 마련이다. 그런 가운데 단독 라운지 바, 아트 전시와 함께하는 공간, 스피릿 & 푸드 페어링으로 유명한 바 등 주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형 콘텐츠가 풍성해지고 있어 주목된다.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의 품격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압구정동의 조니워커 하우스 같은 공간은 위스키 페어링, 프라이빗 위스키 클래스,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내세운 사례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보드카, 데킬라, 럼 등 화이트 스피릿이나 브라운 스피릿의 키 플레이어로 떠오르고 있는 싱글 몰트위스키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기회가 많아졌다.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글렉피딕은 싱글 몰트라는 카테고리를 탄생시킨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을 얼마 전 한국에 선보였는데, 이 기념비적인 위스키를 유일하게 음미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루이스 클럽(LOUIS CLUB)에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바(Glenfiddich The Original Bar)’를 연 것이다. 오는 12월 12일까지 운영하는 이 몰트 바에서는 글렌피딕 오리지널 바와 어울리는 특별한 페어링 메뉴도 맛볼 수 있다. 15년산을 바탕으로 만든 칵테일, 프렌치 퀴진과 페어링을 시도한 18년산 위스키 등 다양한 메뉴를 접할 수 있다. 또 가로수길에는 보드카업계의 대표 주자 앱솔루트(Absolut)의 단독 라운지 바 ‘앱솔루트 라운지 서울’도 등장했다. 100% 천연 원료를 블렌딩해 만든 7가지 플레이버 제품을 포함한 총 8종의 앱솔루트 제품은 물론 창의적인 믹솔로지의 미학을 반영한 다양한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브랜드답게 국내외 아티스트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접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계속 읽기

눈, 코, 입을 즐겁게 하는 커피 머신의 진화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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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커피 머신의 진화가 계속되고 있다. 빼어난 향과 맛,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편리한 기능, 그리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공간의 분위기까지 살려주는 커피 머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데, 이러한 ‘스마트 디자인’의 흐뭇한 성과물은 집이나 사무실을 카페 부럽지 않은 공간으로 연출하는 데 안성맞춤일 듯하다. 커피는 물론 그린티라테, 홍차라테 등 다양한 캡슐이 강점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최근 야심작인 캡슐 커피 머신 ‘스텔리아(Stelia)’와 좀 더 가볍고 작은 ‘드롭(Drop)’을 선보였는데, 매끄러운 곡선을 자랑하는 이 신제품들은 맛있는 커피가 크레마 위로 한 방울 떨어지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는 디자인이 심상치 않다. 실제로 커피 방울을 연상케 하는 이 제품은 손끝 터치만으로 손쉽게 조작 가능하며, 최대 15바의 높은 압력으로 진하고 풍부한 크레마를 즐길 수 있다. 스텔리아는 피아노 블랙, 다크 실버, 글로시 화이트 등 3가지 색상으로 나와 있다. 또 다른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의 ‘픽시 클립(Pixie Clip)’ 역시 디자인부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커피 머신이다. 인기 모델인 픽시에 간단한 클립 시스템을 적용했는데, 머신 본체의 양옆 클립을 교체하기만 하면 나만의 스타일로 디자인한 커피 머신을 소유할 수 있는 셈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레몬 네온과 블랙 색상의 앙상블이 상큼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드립 커피를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영국적인 감성을 담았다는 켄우드의 ‘케이믹스(kMix)’ 라인의 신제품이 반갑게 느껴질 듯하다. 깔끔한 디자인에 강렬하고 아름다운 레드 컬러로 특유의 매력을 뿜어내는 드립 커피 메이커다. 가장 완벽한 커피 추출 온도로 가열해준다는 ‘써모젠’ 가열 시스템으로 보다 깊고 진한 커피 맛을 느끼도록 고안한 이 제품 하나만으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계속 읽기

휘슬러 더 크레스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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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는 ‘더 크레스트’ 컬렉션을 론칭한다. 더 크레스트 컬렉션 중 휘슬러의 독보적인 기술인 ‘노보 그릴’ 바닥을 적용한 프로노보 라인은 한국 요리에 특화한 기술을 반영했다. 노보 그릴은 같은 사이즈의 평면 제품보다 단면적이 넓어 많은 양의 요리를 한꺼번에 조리할 수 있다. 문의 02-3448-0266 계속 읽기

캐논 EOS 76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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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은 2천4백30만 화소 CMOS 센서에 디직 6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한 DSLR 카메라 ‘EOS 760D’를 출시한다. 초당 약 5매의 사진을 연속 촬영 가능해 움직이는 피사체를 빠르게 포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디지털 수평계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다. 문의 1588-8133 계속 읽기

Smart De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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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사진을 찍기에 가을만큼 좋은 계절도 없다. 간편하게 고퀄리티의 사진을 찍고 싶다면 캐논의 고성능 DSLR ‘EOS 760D’가 안성맞춤이다. 일상에서의 소소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이를 사람들과 공유하길 원한다면 EOS 760D와 함께 스마트 디바이스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이 필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무선으로 전송받아 저장·관리하는 것부터 가족과 함께 대형 화면으로 사진을 감상하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등의 공유 작업까지, 이보다 더 쉽고 편리할 수 없다. 계속 읽기

Immortal Master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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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장소 협조 꽃밭(02-3785-3709)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오로지 한국 고객만을 위해 출시하는 맞춤형 쿡웨어가 여기 있다. 끊임없는 한국 식문화 연구를 통해 단순히 음식을 끓이는 냄비가 아니라 볶음, 굽기 등 모든 조리법에 최적화한 ‘노보 그릴’로 바닥을 마감한 것. 게다가 휘슬러가 선사하는 최상의 제품, 불멸의 마스터피스에만 이름을 붙인다는 프리미엄 아시안 라인 ‘더 크레스트 컬렉션’이니 믿고 맡겨도 좋다. 계속 읽기

포시즌스 호텔 서울 객실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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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이 한국에 오픈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2인 조식과 호텔 내 모든 곳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호텔 크레디트를 제공한다. 포시즌스 호텔은 세계 각국의 셰프들이 모여 완성한 고품격 다이닝과 최첨단 기구를 구비한 피트니스, 자연광이 들어오는 실내 수영장 등 최고급 시설을 갖췄다. 문의 02-6388-500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