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케노샤 홈 프란시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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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무더운 여름에도 완벽한 휴식을 제공해줄 베딩 컬렉션 ‘케노샤 홈 프란시스 컬렉션’을 제안한다. 바이오 워싱 처리한 천연 리넨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한다. 이불 커버, 매트 커버, 그리고 베개 커버로 구성되며, 전국 시몬스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의 1899-8182 계속 읽기

Dream Bou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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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서울을 대표하는 명품 거리, 청담동의 오랜 랜드마크였던 까르띠에 플래그십
부티크가 기존 자리에서 위치를 옮겨 ‘까르띠에 메종 청담’이라는 이름으로더욱 크고 웅장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롭게 오픈했다. 특별한 케어와 전문적인 서비스를 갖춘 이곳에서 보석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킨 까르띠에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계속 읽기

BMW 코리아 3 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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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3 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을 출시한다. 18인치 경합금 휠, 내외장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하고,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 등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328i M 스포츠 에디션에는 다코타 천연 가죽 시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문의 080-269-2200 계속 읽기

Slow life in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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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베트남 현지 취재) | photographed by choi nam yong

“이곳에서는 무조건 릴랙스하세요. 그저 편히 쉬고 즐기면 됩니다.” 최근 들은 말 중 이보다 더 달콤한 말은 없었다. 그저 푹 쉬라니!
한 달간 이 낯선 섬에 갇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속세와 먼 조용하고 한적한 곳, ‘식스센스 콘다오(Sixsenses Con Dao)’ 리조트에서 보낸 꿀 같은 3일. 시간이 흐르는 것이 아쉬울 만큼 진정한 휴식과 재미를 경험한 이곳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이 지금 펼쳐진다. 계속 읽기

질투 뒤에 숨은 여러 얼굴, 긍정의 역학 이끌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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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 일러스트 하선경

타인의 삶을 기웃거리면서 시기심과 패배 의식에 사로잡히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질투’라 불리는 이 미묘한 감정은 인간이 통제하기 힘든 방식으로 영혼을 괴롭혀왔다. ‘악한 괴물’ 취급을 받기는 했지만 질투는 인간의 본성이며 인류 진화의 요소이기도 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다만 질투가 삶의 추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스리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파괴적인 결과를 불러오는 ‘검은 질투’를 지양하고 긍정적 효과를 낳는 ‘하얀 질투’를 추구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계속 읽기

일상을 감싸는 명품 테이블웨어 열풍, 식풍경을 업그레이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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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라이프스타일이 숨 가쁘게 돌아갈수록 오히려 식탁에서의 낭만을 더 그리워하게 되는 듯하다. 기품 어린 명품 테이블웨어가 인기를 누린 역사는 한국에서도 꽤 오래됐지만 요즘도 그 인기는 건재하다. 특히 몇몇 유럽 도자기 브랜드의 열풍은 꽤나 거세다. 식풍경을 업그레이드하는 매력적인 테이블웨어 브랜드의 신제품을 소개한다. 먼저 요 몇 년 새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덴비(Denby). 스톤웨어의 본고장 영국 더비셔에서 탄생해 2백 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브랜드는 한국 시장에서 얻은 인기에 힘입어 지사까지 설립했는데, 영국, 미국에 이어 세 번째란다. 자연미를 특징으로 한 디자인으로 ‘덴비홀릭’을 거느린 이 브랜드는 세부 단계가 1백20개나 될 만큼 제작 공정이 까다로운 터라 신제품을 자주 출시하지 않는데, 이번에 은은한 색감과 깔끔하면서도 따스한 질감이 돋보이는 ‘내추럴 캔버스(Natural Canvas)’ 라인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1960년대를 대표하는 ‘셰브런(Chevron)’ 패턴과 소박하지만 유려한 동양풍 식기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군이라고. 한식에 어울리는 밥 공기, 국 공기, 찬기부터 얕은 파스타 볼까지 20종 이상의 실용적인 구성을 갖췄다. 영국의 전통 깊은 브랜드 웨지우드(Wedgewood)에서는 ‘여왕의 도자기’라는 상징성을 내세우는 ‘퀸즈웨어’ 론칭 2백50주년을 기념해 ‘블루버드(Blue Bird) 컬렉션’을 새롭게 내놓았다. 하늘색, 아쿠아, 사파이어, 인디고 등의 색조 구성으로 웨지우드만의 우아한 블루 톤과 유서 깊은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꽃, 새 디자인 패턴이 인상적이다.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도 독특한 손잡이가 눈길을 끄는 하이 핸들 컵을 선보였다. 크림과 블루 색상의 조합이 은근히 눈길을 사로잡는 블루 엘레먼츠(Blue Elements) 컬렉션 라인의 제품, 그리고 백색 자기의 깔끔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엘레먼츠 라인의 제품 등 2종. 덴마크의 저명한 디자이너 루이스 캠벨과 협업해 탄생시킨 이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라고.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

감동의 바다 명품 수산물 편집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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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의 고품질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감동의 바다(www.gamdongbada.com)’가 오픈했다. 지역별로 유명한 국내산 수산물을 검증된 생산자가 직접 소비자에게 배송해주는 시스템을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국산 먹거리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1833-5554 계속 읽기

한복 디자이너 김영진이 바라본 BMW 뉴 7 시리즈 – The power of emotional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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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정주

BMW 뉴 7 시리즈 캠페인의 일환인 ‘Progressive 7’. 혁신적인 리더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배우 최민식에 이어 두 번째 리더로는 한복 디자이너 김영진이 선정됐다. BMW 뉴 7 시리즈가 이뤄낸 혁신의 가치가 그녀의 디자인 철학에도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이다. 계속 읽기

Black and White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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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매년 몽블랑의 신제품을 모두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블랙 앤드 화이트 위크’가 올해는 브랜드 창립 1백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다. 이 특별한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몽블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임 카말과 함께 몽블랑이 걸어온 1백10년의 발자취를 되짚어보았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