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산비엔날레 현장 스케치_갈대숲, 항구, 골목길을 거니는 예술 산책
갤러리
글 고성연
‘격년제’라는 뜻을 지닌 이탈리아어에서 따온 ‘비엔날레’. 흔히 2년마다 열리는 국제 미술전을 일컫는,
세계 각지에서 마주칠 수 있는 행사지만 코로나19라는 돌발 변수가 터진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해마다 건축, 미술전을 번갈아 펼치는 베니스비엔날레를 비롯해 대부분 연기나 취소를 결정했다. 계속 읽기
Eileen Gray_세기를 관통하는 전설의 크리에이터
갤러리
글 고성연 | 사진 제공 Bard Graduate Center Gallery, National Museum of Ireland
The Women Who Inspire Us_ 10 계속 읽기
그럼에도 찾아온 비엔날레의 계절
갤러리
글 고성연 | 이미지 제공 비엔날레 조직위
코로나19는 문화 예술계 캘린더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아예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는 승부수를 띄우기도 하지만 상당수의 행사가 취소·연기되면서 일정 자체가 뒤죽박죽이다. 예컨대 베니스비엔날레는 전통적으로 짝수 해에 건축전, 홀수 해에 미술전을 열지만 올해 행사가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이 순서가 뒤바뀌었다. 우리나라 미술계도 비슷한 처지다. 계속 읽기
#Stay Home
갤러리
in the beginning
갤러리
Towards lifestyle experiences
갤러리
글 고성연 | 사진 제공 아라리오(Arario)
온 세상이 마스크의 물결로 넘실대는 듯한 아주 낯선, 아니 어느새 익숙해진 모습에 문득 섬뜩하기도 한 ‘코로나 시대’의 길거리 풍경.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