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e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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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도움말 스타일리스트 민송이, 민들레(7doors) 참고 도서 <요리가 좋아지는 부엌살림> 김혜경 지음 (디자인하우스)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아름다운 패턴의 플레이트와 컬러풀한 냄비, 모던한 스테인리스 스틸 팬 등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예비 신부를 사로잡을 럭셔리 키친웨어와 테이블 세팅 노하우. 계속 읽기

The journey to Pi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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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특별한 이유이자 브랜드의 뿌리를 지탱하는 피테라™의 기원을 찾기 위해 일본 고베로 떠났다. 30여 년 전 나이 든 사케 주조사의 아기처럼 고운 손을 우연한 관찰한 데서 시작된 피테라™의 발견이 전 세계 여성의 아름다움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기까지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계속 읽기

Wonderful Moro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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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은경(유럽 통신원)

유럽인들에게 모로코는 이국적인 나라의 대명사이다. 언제나 따뜻한 날씨, 사막과 바다, 산악 지대 등 모든 지형 조건을 갖추어 경이로운 자연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색색의 향신료와 토산품이 가득한 그들의 시장에서는 그야말로 분주한 모로코인들의 일상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유럽인들은 매력적인 모로코의 기후와 자연경관을 마음껏 누리기 위해 아주 오래전부터 이 나라에 터를 잡아왔다. 그곳에서 우리는 유럽의 고급스러운 여유와 모로코의 이국적인 풍경의 조화를 엿볼 수 있다. 계속 읽기

Desirable Com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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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인체 공학의 정수와 함께 안락함을 절로 자아내는 디자인을 품고 있어야 하는 일상의 가구. 잠을 보약으로 만들 수 있는 침대는 이처럼 ‘편안한 럭셔리’의 미덕을 갖춰야 비로소 빛을 발하는 쾌면의 도구이다. 천연 소재들을 가득 담은 우아한 디자인에 탄력도가 출중한 특수 스프링 시스템까지 갖춰 영국 왕실에서 애용한다는 수공 침대 브랜드 바이스프링(VI-spring)은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그야말로 탐나는 물건이다. “사물의 디자인에는 사회상이 반영되고, 기술이 남기는 흔적도 보이며, 정서적인 가치도 담겨 있다”는 영국 문화계의 지성 데얀 수직의 주장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매혹의 대상’인, 장인 정신이 깃든 특별한 침대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Mark Sa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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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잉글랜드 현지 취재)

번잡한 도심에서 유용한 폴딩(접이식) 바이크 시리즈로 자전거의 역사에 이름을 각인한 마크 샌더스. 대학원 시절 고안한 미니 폴딩 바이크 스트라이다(Strida)를 비롯해 혁신적인 제품을 세상에 내놓고 최근에는 체인 없는 e바이크 만도 풋루스(Mando Footloose)의 디자인까지 성공적으로 이끈 그에게는 엔지니어도, 디자이너도 아닌 ‘발명가’라는 호칭이 가장 잘 어울린다. 계속 읽기

Shef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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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세상에는 흥미로운 마을이 너무 많아 그 숫자조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어떤 마을은 소설과 명화의 무대로 유명하고, 어떤 곳은 매력적인 풍광으로 많은 이들을 불러 모은다. 저마다 다른 개성과 환경을 무기 삼아 방문객을 유혹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 남쪽에 자리한 태즈메이니아 섬의 크레이들 산 국립공원 인근에 자리한 셰필드(Sheffield)만큼 이색적인 농촌 마을도 드물다. 계속 읽기

Italian C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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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언어를 품고 있는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노바모빌리(Novamobili). 하지만 어렵거나 까칠하지 않고 다가가기에 편안한, 탁월한 균형미를 지닌 이 유혹적인 브랜드가 한국에 공식적으로 입성했다. 아름다운 제품들의 이면에는 기능성을 뒷받침하는 혁신의 땀방울이 자리하고 있음을 내세우는 브랜드이다. 간혹 날씨를 다스리는 자연의 심술이 불거져도 봄의 정령이 아른아른 춤추며 다가오는 듯한 느낌은 어쩔 수 없는 이 소생의 계절, 창의적인 감성을 한껏 북돋워줄 수 있는 가구의 미학에 빠져보면 어떨까. 계속 읽기

Luxe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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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알록달록한 컬러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테크 케이스로 일상의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 이번 시즌 잇 백과 슈즈만큼이나 매력적인 패셔너블한 테크 케이스. 계속 읽기

Beyond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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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심우찬(패션 & 뷰티 칼럼니스트,의 저자)

두오모 성당이나 우피치 미술관 못지않은 피렌체의 상징,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그 비밀스러운 중세의 문을 활짝 열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