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의 아름다운 와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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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 저자)

건축가들도 와인을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다. 자하 하디드, 프랭크 게리, 노먼 포스터 등 스타 건축가들이 와이너리 건축에 뛰어들어 걸작을 남기고 있다. 명품 와인 생산뿐 아니라 와인 애호가들의 와이너리 여행과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위한 세계 와이너리의 건축 작품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오피스텔과 부티크 호텔 사이, 분당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 도심 속 감각적인 디자인 주거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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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정아(리빙 칼럼니스트)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도심형 고급 오피스텔인 푸르지오 시티가 오피스텔의 개념을 새롭게 한다. 탄천과 백운산을 양옆으로 마주하고 있는 탁월한 조망, 트렌디한 인테리어, 주상복합에 버금가는 커뮤니티 시설. 뉴욕 소호의 부티크 호텔을 보는 듯 감각적인 분당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를 만난다. 1 베이지와 화이트를 주조색으로 간결하면서도 편안한 … 계속 읽기

Fantastic World of Spir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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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수확의 계절 가을, 풍요로움이 묻어나는 고농도의 ‘브라운 스피릿’이 하나둘 선보이고 있다. 말끔하게 새 옷을 차려입어 눈으로 감상하기에도 흐뭇하다. 그중 ‘왕실 위스키’ 로얄 살루트가 탄생 6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다이아몬드 트리뷰트(The Diamond Tribute)’는 짙은 ‘미드나잇 블루’ 색상의 보틀과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굵은 마개가 돋보이는 제품. 스코틀랜드 스트라스아일라의 창고에서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블렌드로 완성한 프리미엄 위스키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로얄 살루트 마스터 블렌더인 콜린 스콧이 한국을 방문해 브랜드 VVIP들과 함께 위스키 시음회 ‘전설의 연금술, 알케미’를 진행하기도 했다. 알코올 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을 인류 최초로 습득한 주인공이 아랍의 연금술사들이었다는 역사적 배경을 생각하면 명품 위스키 테이스팅에 걸맞은 이름이 아닐 수 없다. 조니워커 하우스에서 접할 수 있는 아트 컬래버레이션 작품도 눈길을 끈다. 설치미술가인 김병진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숨은그림찾기’ 한정판 패키지는 조니워커(Johnnie Walker)를 구성하는 글자를 조합해 철을 소재로 하나의 형상으로 만들어내 위스키 병을 감싼 모습이 품격을 느끼게 한다. 조니워커 하우스에서만 접할 수 있는 ‘김병진 에디션’은 컬렉션으로서도 꽤 소장 가치가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인 임페리얼은 올해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산업 디자이너 김영세와의 협업으로 청자와 백자를 모티브로 삼은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놓았다. 청자와 백자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임페리얼 보틀 특유의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을 적용한 제품으로, 우아한 흰색과 은은한 청자빛을 입힌 2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계속 읽기

뉴 미니멀리즘, 감성과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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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숙(전 (보그 코리아) 패션 디렉터, 패션 칼럼니스트, 스타일리스트)

친환경주의와 착한 디자인을 지향하던 디자이너들이 드디어 그 해법을 찾은 듯 보인다. 단순하고 간결한 룩으로 정의되는 미니멀리즘에 내추럴함과 정교한 테일러링, 로맨틱함이 가미되었다. 올 S/S 시즌 전 세계를 강타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세계, 바로 2013년식 뉴 미니멀리즘이다. 계속 읽기

유선형 스타일, 진보와 미래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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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신(前 <월간디자인> 편집장, 디자인 저널리스트) 

디자인은 세상을 바꾼다. 지금은 진보와 아름다움, 가장 혁신적인 형태로 떠오른 유선형 디자인을 불과 50년 전만 해도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지? 유선형 디자인의 혁신을 이끈 비행기의 곡선은 르코르뷔지에와 월터 도윈 티그 등 건축가와 산업 디자이너들이 극찬했으며, 자동차와 제품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