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

갤러리

링컨은 자동차업계 최초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을 차량에 적용했다. 레벨은 오디오 전문가에게 가장 우수한 홈 시어터 오디오 기업으로 평가받는 세계적인 음향 기업 하만(Harman)의 프리미엄 라우드 스피커 브랜드다. 링컨 차량 실내 구조에 맞춰 최적의 위치에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의 19개 스피커를 장착했으며, 퀀텀 로직 서라운드 음향 기술로 스테레오, 객석, 무대 위 등 3가지 버전의 청취 모드를 제공한다. 문의 1600-6003 계속 읽기

all about fur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hwang in woo

15세기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에서 시작된 ‘대항해 시대’. 탐험가들의 목적은 남미의 황금, 북미의 모피였다. 검은 황금이라 불릴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은 모피는 현대 여성들이 새롭게 탐험하고 있는 대상이다. 다양한 모피의 종류, 특징을 소개하고 선택하는 요령부터 보관하는 법까지 모피에 대해 궁금했던 … 계속 읽기

문화 교류를 바탕으로 한 신개념 의료 서비스 the cultural&medical VIP Club

갤러리

건강은 가정과 기업의 범위를 넘어 중요한 사회적 자산이다.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건강관리를 원하는 VIP를 위해 서울성모병원에서는 ‘라이프센터 M&C(medical and culture) 최고위 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회 각계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이 프로그램은 사회 지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서울성모병원이 준비한 특별한 서비스다. 건강검진뿐 아니라 다양한 … 계속 읽기

현대 디자인, 일상과 소비의 중심이 되다

갤러리

글 구병준(croft 실장)

과거에는 단지 생활용품에 불과했던 가구, 조명과 같은 디자인 제품들이 새로운 예술품으로 인정받으며 경매를 통해 팔려나가고 있다. 상품과 작품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생활 속에서 소비하고 있는 매스컬처 아트의 시대에 빈티지 가구와 수억원을 호가하는 테이블, 소파가 조명받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1 1995년 … 계속 읽기

[ART + CULTURE SPECIAL] 차가운 디지털의 온기 어린 위로_몰입형 아트 3선

갤러리

글 고성연

지구촌을 휩쓴 팬데믹의 격랑 속에서 부각된 ‘디지털 패러다임’은 문화 예술계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물리적인 공간에서 ‘오감’으로 체험하는 미디어 아트는 좀처럼 집중하기 힘든 우리에게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계속 읽기

예술가들은 왜 미식가가 되었나?

갤러리

글 이소영(칼럼니스트)

“당신이 먹는 것을 말해달라. 그러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주겠다.” 프랑스의 미식가 브리야 사바랭이 말했듯이, 좋아하는 음식에 그 사람의 성격이 반영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근래 들어 흥미롭게도 위인들의 미식 취향을 다룬 책들이 대거 출간되고 있다. <조선의 탐식가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식탁>, <모네의 … 계속 읽기

new look new season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헤어  한지선  | 메이크업  오미영  | 모델  송경아, 이영진, 이현이, 이혜정, 정석원(남자) | photographed by zo sun hi

새로운 트렌드로 눈길을 끄는 가을, 겨울 시즌이 다가왔다. 4명의 슈퍼모델과 주목받는 신인 연기자 정석원이 함께 선보이는 빅 브랜드들의 2010년 F/W 뉴 룩 프리뷰. (왼쪽) 프릴 디테일의 그린&옐로 체크 톱 1백만원대, 레드 페이턴트 플랫폼 슈즈 80만원대, 니트 양말 20만원  모두 프라다. 오른쪽 팔에 … 계속 읽기

컨템퍼러리 퀴진의 새로운 요람 belgium

갤러리

글·사진 김범수(라이프스타일 객원 에디터, http://pat2bach.blog.me)

스페인의 ‘마드리드 퓨전(Madrid Fusion)’과 함께 전 세계의 ‘가스트로노미(gastronomy)’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벨기에의 ‘플레미시 프리미티브(The Flemish Primitives)’. 세계적인 명성의 셰프들이 대거 참석한 요리 관련 세미나와 파티, 갈라 디너 등이 펼쳐진 환상적인 음식 축제에 다녀왔다. 벨기에 플랑드르(Flandre) 지역의 아름다운 중세 도시, 브루게(Brugge)의 … 계속 읽기

2011 maison & objet

갤러리

글 ·사진 김미진(월간 <메종> 편집장)

매년 1월과 9월, 파리는 강렬한 디자인 열기로 가득하다. 바로 홈 데커레이션 분야의 트렌드 각축장이라 할 수 있는 메종 & 오브제 전시가 열리기 때문이다. 지난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파리 빌팽트에서 열린 메종 & 오브제의 소식을 전한다. 1 넬리 로디에서 제안한 ‘힙노틱’ … 계속 읽기

패션, 끊임없이 과거를 추억하는 이유

갤러리

 글 정지민(패션 칼럼니스트)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낸다는 것은 어쩌면 21세기 패션 디자이너들에게는 ‘이루지 못할 꿈’ 일지도 모르겠다. 일찌감치 그 진리를 깨달은 눈치 빠른 디자이너들은 예전으로 돌아가 과거에서 그 해답을 찾고 있었다. 웃지 못할 중세 서양 복식사의 에피소드들 패션은 끊임없이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