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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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1, 2010

| 스타일리스트 신원선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곳곳에서 웨딩 소식이 들려온다. 10월의 아름다운 신부에게, 혹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는 예단 화장품은 무엇보다 신뢰가 가고 품격이 느껴지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럭셔리 웨딩 뷰티 케어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프레스티지 코즈메틱 컬렉션.


(위쪽 맨 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메탈릭한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촛대. 각각 1만원대 까사미아.

연둣빛 그린 컬러가 산뜻한 무쇠 냄비. 22만9천원 르쿠르제.

매끈한 실버 사각 프레임이 모던한 액자 2만원대, 반짝이는 실버 볼에 콘 장식을 더한 크리스마스 오브제 2만3천원. 모두 까사미아.

실버 패턴이 들어간 긴 원통형의 투명한 유리 화기. 25만8천원 더플레이스.

잔 스템 부분에 원형 크리스털 장식을 더해 포인트를 준 그린 컬러 크리스털 샴페인 글라스. 가격 미정 쌩루이.

촛대 홀더 사이드에 반짝이는 크리스털 장식을 더한 티 라이트 홀더. 11만원 스와로브스키.

트리 모양의 스노 볼 오르골. 10만원 피숀.

앙증맞은 오리 모양의 크리스털 오브제. 38만원 스와로브스키.

실버 컬러가 모던한 콘 모형의 크리스마스 초. 1만5천원 까사미아.

그린 컬러의 투명한 글라스. 1만4천원 더플레이스.

 

(위 맨 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촛대 홀더나 화기로 활용할 수 있는 골드 컬러 볼. 1만원대 까사미아.

화이트와 레드 컬러가 화려한 조화를 이룬 디저트 접시. 가격 미정 에르메스.

포인세티아 꽃 모티브의 디너 접시 5만2천원, 마이클 아람이 디자인한 골드 컬러의 스틸 구스베리 볼 88만원.모두 피숀.

잔의 스템 부분이 크리스털 보석 모양으로 된 레드 컬러의 크리스털 샴페인 글라스. 가격 미정 쌩루이.

골드 컬러의 천사 모티브 초. 2개 한 세트 2만2천원 헵시바 데코. 

금박 로고가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감귤 향 향초. 16만8천원 산타 마리아 노벨라.

눈사람 크리스털 오브제 7만5천원, 포인세티아 모양의 크리스털 오브제 11만원. 모두 스와로브스키.

레드 컬러 컵 캔들 홀더. 2만원 피숀. 화이트와 골드 컬러로 우아한 멋을 더한 티 컵 세트. 

가격 미정 에르메스. 레드 펄이 돋보이는 오너먼트. 8천원 까사미아.

 

 



까사미아 02-595-0843, 더플레이스 02-512-4393, 쌩루이·에르메스 02-701-2751, 스와로브스키 02-543-7685, 피숀 02-3479-1471, 산타 마리아 노벨라 02-546-1612, 헵시바 데코 02-720-7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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