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 Spirit

조회수: 144
11월 06, 2024

에디터 성정민 ㅣ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견고한 소재와 고사양, 세련된 디자인의 남성 럭셔리 스포츠 워치.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위블로 빅뱅 유니코 사파이어
소재의 마술사로 불리는 브랜드답게 특별한 사파이어를 사용한 지름 42mm 케이스로 단단함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다이얼을 통해 무브먼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억1천만원대. 문의 02-540-1356


제니스 데피 익스트림 더블 뚜르비옹
지름 45mm 카본 파이버 소재 케이스에 12개의 면과 베젤, 푸셔에 로즈 골드 디테일을 더해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준다. 더블 투르비용과 이스케이프먼트 1개, 크로노그래프용 이스케이프먼트 1개 및 0.01초 크로노그래프까지 모두 하나의 워치에 담아 놀라운 하이 컴플리케이션을 완성했다. 1억1천1백57만원. 문의 02-3479-1805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워치로 무광과 유광 마감 기법을 교차 적용해 혁신적으로 재탄생시켰다. 지름 40mm 사이즈의 새틴 폴리싱 처리한 옐로 골드 소재의 엑스트라-신 케이스에 선레이 마감 처리해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는 블루 래커 다이얼을 매치하고 두께 2.23mm에 불과한 울트라-신 매뉴팩처 무브먼트 BVL 138 칼리버를 탑재해 놀라운 기술력까지 갖췄다. 가격 미정. 문의 02-6105-2120


브레게 타입 20 크로노그래프 2057
프랑스군에 납품했던 브레게 항공 워치의 유산을 담은 워치로 지름 42mm 스틸 케이스에 기존 카프 스킨 스트랩에서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해 현대적인 세련미가 돋보인다. 7281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6905-3571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케이스부터 브레이슬릿까지 전체를 18K 옐로 골드로 제작해 럭셔리한 감성을 부여하는 워치로 지름 41mm 사이즈로 제공하며, 스모크 그러데이션 효과의 그랑 타피스리 다이얼과 세 가지 골드 컬러 카운터를 매치해 현대적이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4401로 구동한다. 1억1천4백19만원. 문의 02-533-1351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 컴플리트 캘린더 문페이즈
블랙 세라믹 케이스와 그린 선레이 다이얼의 조화가 돋보이는 워치로 컴플리트 캘린더와 문페이즈 기능을 제공한다. 지름 43.6mm의 커다란 케이스 사이즈가 웅장한 느낌을 주며, 단방향 새틴 브러시드 블랙 세라믹 베젤이 스포티하고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 3천7백만원대. 문의 02-3438-1833


파네라이 섭머저블 포르체 스페치알리
이탈리아 해군 특수부대를 위해 제작한 워치로 지름 47mm의 큼직한 사이즈와 견고한 티타늄 소재의 케이스가 돋보인다. 인덱스는 슈퍼루미노바Ⓡ 처리했으며 30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4천2백만원대. 문의 02-1670-1936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