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귀는 새, 피어나는 꽃, 자연의 생명력을 한껏 품고 있는 곤충과 나비들은 아주 오랫동안 주얼리의 영감이 되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고귀한 가치를 드러낸다.
(가운데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막 날아오를 듯한 나비의 아름다운 모습을 머더오브펄로 표현한 버터플라이 브로치. 가격 미정 반클리프 아펠.
관능적인 난초를 모티브로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까레스 드 오끼데 컬렉션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6천만원대 까르띠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잠자리 브로치. 1천만원대 티파니.
화이트 골드 네크리스에 마치 자수를 놓은 듯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해 만개한 꽃을 표현한 까멜리아 브로데 네크리스. 5천6백45만원 샤넬 화인 주얼리.
이탈리아어로 뱀을 의미하는 ‘세르펜티’ 컬렉션. 뱀의 비늘 모양을 형상화해 유연하게 움직이는 브레이슬릿이다. 5천만원대 불가리.
우아한 사쿠라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장미 숲을 표현한 화려한 서플&플루이드 로즈 네크리스. 가격 미정 타사키.
옐로 컬러의 최상급 천연 멜로 펄 26.4캐럿을 중앙에 세팅한 꽃 모티브 마가렛 브로치 가격 미정 부쉐론.
러브 버드 모티브의 까르띠에 나뛰렐망 컬렉션 브레이슬릿. 사랑과 파트너십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의미를 지닌 주얼리다. 가격 미정 까르띠에.
컬러와 커팅이 모두 다른 다양한 스톤을 매치해 화려한 메디테라니안 에덴 컬렉션 링. 2천만원대 불가리.
바이올렛 컬러 차보라이트를 조각해 완성한 까레스 드 오끼데 파르 까르띠에 컬렉션.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 근처에서 발견한 원석이다. 5천4백만원대 까르띠에.
오픈 워크 기법으로 까멜리아를 표현한 까멜리아 브로데 주얼리 워치. 꽃송이를 열면 시간을 알리는 다이얼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 미정 샤넬 화인 주얼리.
부귀와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를 형상화한 터틀 링. 옐로 골드에 볼드한 타이거 아이를 조각해 거북이 등껍질을 표현했다. 2천만원대 부쉐론.
불가리 02-2056-0172
타사키 02-3461-5558
샤넬 화인 주얼리 02-3442-0962
티파니 02-547-9488
반클리프 아펠 02-3440-5660
까르띠에 1566-7277
부쉐론 02-543-6523
“Gem Forest”에 대한 1개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