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imate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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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 2021

에디터 이주이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눈부신 광경으로 시간의 흐름을 담아낸 로맨틱 타임피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까르띠에 베누아 알롱제 워치
오벌형 핑크 케이스 전면에 화이트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장식한 후, 블루검 모양 시곗바늘을 올려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개성을 내뿜는다. 매뉴팩처 매뉴얼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1917 MC 칼리버로 구동하며, 수심 약 30m 방수 기능도 갖췄다. 가격 미정. 문의 1566-7277


바쉐론 콘스탄틴 에제리 셀프 와인딩 다이아몬드 파베
다이얼은 물론 베젤과 케이스 측면, 러그와 러그 사이까지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한 매력을 드러낸다. 1시와 2시 방향 사이에 크라운과 대각선으로 연결되는 오프셋 날짜창을 배치해 기술력과 미학적인 완성도까지 아우르는 제품. 유려한 광택을 발하는 캐슈넛 새틴 스트랩으로 기품 있게 마무리했다. 8천4백만원. 문의 02-3446-0088


피아제 트래디션 워치 34MM
두께가 2mm밖에 되지 않는 울트라-신 무브먼트 430P를 탑재한 모델로 피아제의 탁월한 워치메이킹 기술과 주얼러로서 화려한 면모까지 엿볼 수 있는 아이템. 화이트 골드와 화이트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루는 매혹적인 다이얼에 블루 사파이어 인덱스를 올려 미감을 더했다. 1억원대. 문의 02-3479-1802


쇼메 조세핀 컬렉션 롱드 드 뉘 워치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뤄진 소용돌이 모양의 러그와 물방울 형태 케이스를 다이아몬드로 촘촘하게 채우고, 12시 방향 인덱스에는 0.02캐럿 페어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블랙 새틴 스트랩으로 기품 있게 마무리한 로맨틱 피스 8천만원대. 문의 02-3442-3359


티파니 칵테일 워치
가느다란 여성의 손목을 강조하기에 이상적인 사이즈인 21X34mm의 오벌형 케이스로 선보이는 제품. 인덱스를 없앤 화이트 골드 다이얼에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하고, 베젤과 버클까지 다이아몬드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거기에 은은한 빛을 발하는 블랙 새틴 스트랩을 매치해 세련된 품격을 발한다. 3천2백60만원. 문의 02-6250-8620



쇼파드 프레셔스 쇼파드 워치
꽃봉오리가 피어나는 찬란한 순간을 구현한 주얼리 워치. 총 5.44캐럿에 달하는 페어 컷 다이아몬드 37개와 총 3.08캐럿의 4백41개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0.52캐럿의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 10개를 세팅해 정통 하이 주얼리의 진수를 발한다. 2억2천1백2만원. 문의 02-6905-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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