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만으로도 취하게 만드는 매력, 최상의 우아함을 드러내는 해리 윈스턴의 대표 여성 워치, 프리미에르 컬렉션이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것은 바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프리미에르 레이디스 워치’다.
1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베젤에 세팅한 프리미에르 레이디스 36mm 워치를 착용한 모델 광고 비주얼.
2 아름다운 보석과도 같이 빛을 발하는 해리 윈스턴 살롱 전경.
3 로즈 골드 케이스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세틴 스트랩 프리미에르 레이디스 36mm 워치.
아름다운 주얼리를 갖는다는 것, 그것은 모든 여성의 로망이자 아름다움의 가치를 소유하는 의미 있는 일이다.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기업으로 하이 주얼리와 주얼리 워치를 선보이는 해리 윈스턴(Harry Winston)은 로열 패밀리, 주얼리&워치 컬렉터와 마니아들이 선망하고 사랑하는 주얼리 브랜드다. 이는 1백 년이 넘는 세월에 걸쳐 윈스턴 가문의 3세대가 이루어낸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킹 오브 다이아몬드(King of Diamond)’라는 칭호에 걸맞게 아름답고 희귀한 보석들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보여 하이 주얼리 브랜드 중 선도적인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레어 타임 피스(Rare Timepiece)’라는 하우스의 모토처럼 제품의 희소성을 가장 큰 가치로 여기는 해리 윈스턴은 시계 1개를 제작하는 데 무려 1년가량이 소요될 만큼 장인들의 섬세한 작업을 통해 제품을 완성한다. 이들은 보석의 질을 최우선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석을 디자인하고 커팅하는 방법에도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대표적인 것이 스톤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골드와 플래티넘의 입체적인 세공법이다. 또 무브먼트 조립은 100% 수작업을 통해 이루어지며 모든 제품은 18K 골드나 플래티넘으로 만들어 매우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 특히 세공하기 까다로운 플래티넘과 잘리움으로 된 주얼리 시계를 최초로 탄생시킨 것을 비롯해 시계를 역방향으로 작동시켜 달과 요일을 나타내는 기술인 레트로그레이드로 캘린더 무브먼트 기능을 개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시즌 해리 윈스턴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에르 레이디스’는 최상의 우아함을 뜻하는 특별한 여성 워치다. 기존의 프리미에르 라인과는 달리 슬림해진 실루엣과 흐르는 듯한 디자인, 미묘한 무지개 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자개 장식의 다이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직경 36mm의 큰 케이스와 이를 스트랩과 연결하는 중앙의 아치는 해리 윈스턴의 상징인 뉴욕 살롱의 외관을 표현하는 전통을 따르면서, 빛을 강하게 사로잡는 살굿빛 머더오브펄 페이스 위에 1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인덱스를 수놓아 최상의 여성스러움을 표현했다. 이와 더불어 6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베젤과 꽃봉오리 같은 크라운은 다이얼과 어우러져 더없는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이처럼 프리미에르 레이디스는 해리 윈스턴의 보석 제조 역사와 전통 그리고 진화된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인 것. 이는 쿼츠와 오토매틱 무브먼트,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 케이스, 새틴 스트랩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