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 2016
에디터 이지연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수빈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가장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페미닌한 요소와 아티스틱한 터치가 가미된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F/W 시즌의 상징인 트렌치코트의 다양한 변주와 함께 그에 꼭 어울리는 슈즈를 만나보자.
Classic Trench Coat+ Stiletto Heel 빳빳한 개버딘 소재, 어깨 위 견장 디테일과 깔끔하게 떨어지는 더블 버튼은 트렌치코트의 대명사라 불리는 버버리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라인. 클래식한 헤리티지 트렌치코트 3백10만원 버버리. 번쩍이는 블랙 페이턴트 소재와 골드 힐의 조화가 멋스러운 스틸레토 힐 95만원 톰 포드. . |
Maxi-long trench coat + Lace up boots넉넉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긴 길이감까지, 네 가지 트렌치코트 중 가장 트렌디한 디자인을 고르라면 단연 이것! 탈착되는 퍼 칼라로 초가을부터 겨울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멋을 지닌 트렌치코트 2백73만원 사카이. 메시 소재를 사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자아내는 레이스업 부츠 2백만원대 루이 비통. |
Artistic printed trench coat + Ankle strap heel트렌치코트 고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아티스틱 터치를 가미해 동양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무드를 녹여냈다. 기모노 1997 라인 트렌치코트 8백6만원 발렌티노. 스타일에 더욱 힘을 실어줄 강렬한 골드 컬러의 앵클 스트랩 힐 98만원 구찌. |
Feminine trench coat + T strap sandal 트렌치코트 밑단에 살짝 주름이 잡혀 한층 페미닌한 감성을 드러낼 수 있다. 칼라를 자연스럽게 펼치면 안감의 허니콤 패턴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트렌치코트 1백70만원대 에스카다.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가 장식된 미들 힐 T 스트랩 슈즈 1백만원대 디올. |
버버리 02-3485-6600
톰 포드 02-6905-3640
에스까다 02-3442-5760
디올 02-3480-0104
사카이 02-541-7510
루이 비통 02-3432-1854
발렌티노 02-543-5125
구찌 1577-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