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Sun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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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01, 2012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바캉스 시즌에는 잡티 생성은 막고, 하얀 피부는 완벽하게 보호하는 화이트닝과 자외선 차단을 병행해야 한다. 자신만의 노하우로 여름에도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3인의 SK-ll 화이트닝 마니아가 자외선 차단제와 화이트닝 에센스를 이용한 특별한 바캉스 케어법을 소개한다.



자외선 차단과 화이트닝을 동시에

예전보다 자외선이 더 강해졌다고 느낄 때가 많을 것이다. 환경오염으로 자극받은 피부는 자외선에 더욱 취약하다. 수분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자외선을 그대로 받으면 색소침착이 더욱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태양 빛이 강렬한 동남아시아나 유럽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먼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인데 SK-ll의 화이트닝 덤 데피니션 UV 로션 SPF 50/PA+++는 사용감이 촉촉해 언제든 덧바를 수 있다. 용기가 가볍고 제형이 부드러워 바캉스 파우치에 꼭 넣어 갈 만한 제품이다. 피부 산화를 막는 비타민 C·E 성분이 함유되어 기미와 잡티를 케어하는 효과까지 있다. 여행지에서도 화이트닝 케어에 소홀할 수 없는데 스테디셀러인 SK-ll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는 출시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장 확실한 화이트닝 케어 에센스로 사랑받고 있다. 기미와 잡티 부위에 스포이트로 한 방울 떨어뜨리고 살짝 두드려주기만 하면 빠르면 5일, 적어도 일주일 이내에 기미가 옅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행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잡티를 제거하고 싶다면 기미와 잡티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스폿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가벼운 용기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SK-ll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 컨센트레이트는 28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사용하는 제품으로 여행지에서는 7개 세트인 1팩 정도를 가져가는 것이 적당하다. 피로를 풀기 위해 반신욕을 하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 다음 날의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수분감이 뛰어나 잠들기 전 수면 팩처럼 사용할 수도 있는데 고농축 제품이라 밤새 기미를 케어한다. 문의 080-023-3333



자극 없는 화이트닝 에센스가 필수

“자외선 때문에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아무래도 기미, 잡티죠. 그래서 전 여행 파우치에 꼭 화이트닝 제품을 챙겨요. 지금은 SK-ll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를 사용하고 있어요. 자극 없이 흡수도 잘될 뿐 아니라, 자외선으로 자극받아서 기미, 잡티가 올라오는 걸 막아주죠. 피부 톤도 맑고 환해져서 여름엔 다른 건 몰라도 이 에센스만큼은 빠뜨리지 않고 꼭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 탤런트 박은혜

 

여행지에서 빛을 발하는 가벼운 패키지

“가벼운 패키지가 편리한 SK-ll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 컨센트레이트는 바캉스 필수 아이템이에요.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튜브형이라 정말 편리하죠. 여행뿐만 아니라 공연을 하기 위해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이라, 비행기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요. 장시간 기내에 머무르다 보면 몸도 지치지만, 피부도 너무 건조하고 칙칙해지거든요. 이때 저는 간단한 세안 후, 하루 분량의 앰풀을 팩처럼 얼굴 전체에 바르고 자요. 자고 나면 마치 수분 팩을 한 것처럼 촉촉하고 매끈해지는 게, 칙칙했던 피부도 화사하게 가꿔주거든요.” – 빈 심포니 플루트 수석 주자 최나경

 

수분감 넘치는 자외선 차단

“평소 해외 출장이 잦고, 3백65일 미용실 조명에 노출되다 보니, 자외선 차단제는 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에요. 우연히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된 SK-ll 덤 데피니션 UV 로션. 마치 수분 로션을 바른 듯 촉촉하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하루 종일 피부 깊숙이 수분감을 주고, 중간에 여러 번 덧발라도 무겁지 않은 산뜻한 느낌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베이스 메이크업 기능도 있어, 따로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아도 잡티를 자연스럽게 감춰줘서 언제나 휴대하고 다녀요.” –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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