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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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 2024

에디터 윤자경 | 어시스턴트 신정임, 김보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사회에 내딛는 첫걸음을 더 품격 있게 만들어줄, 프레시 맨을 위한 엔트리 워치.



(위부터 차례대로)

불가리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
심플하지만 아이코닉한 디테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 워치는 알루미늄 소재로 완성했다. 40mm 케이스에 그레이 다이얼, 그리고 블랙 러버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뤄 스포츠 워치지만 고급스러움을 부각했다. 메커니컬 매뉴팩처 무브먼트로 구동한다. 6백50만원. 문의 02-6105-2120
IWC 파일럿 워치 마크 XX
미니멀리즘에 집중한 워치답게 절제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더했으며, 화이트 컬러의 숫자 인덱스와 대비되는 블루 다이얼이 심플한 멋을 배가한다. 12시 방향에 삼각형 인덱스를 배치했다. 자체 제작 32111칼리버로 구동하며, 1백2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한다. 9백만원. 문의 1670-7363
태그호이어 까레라 데이트 오토매틱 39MM

나선형 텍스처의 블랙 선레이 다이얼과 스틸 케이스의 조합이 돋보인다. 5N 로즈 골드 플레이트 아워와 미닛 핸드에 화이트 슈퍼-루미노바®를 더해 가독성이 뛰어나며, 6시 방향에 날짜창이 위치한다. 태그호이어 칼리버 5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구동하고 3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4백50만원. 문의 02-548-6021

튜더 블랙 베이 41
곡선형 스틸 케이스가 특징이며, 브랜드만의 T-핏 클래스프와 5열 링크 브레이슬릿을 장착해 기능성을 자랑하는 워치. 폴리싱 및 새틴 브러시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블루 컬러 다이얼이 단정한 하모니를 완성하는 동시에 시크한 멋을 선사한다. 5백57만원. 문의 02-517-3568


브라이틀링 슈퍼오션 오토매틱 42
브라이틀링 칼리버 17을 장착했으며, 300m 방수 및 약 38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췄다. 슈퍼-루미노바®로 코팅한 굵은 핸즈와 인덱스로 뛰어난 가독성을 보장하며 42mm 스틸 케이스와 블루 컬러 다이얼이 스포티한 감성을 부여한다. 7백24만원. 문의 02-792-4371

제니스 크로노마스터 오리지널
무려 0.1초까지 측정하고 표시할 수 있는 엘 프리메로 3600 무브먼트로 구동하는 워치로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4시 30분 방향에 날짜 표시창이 위치하며 38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완성해 도회적인 멋을 선사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3479-1805


포부르 생토노레 24번가 본점의 모자이크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패턴이 특징인 트윌 실크 소재의 프린트 장식 7cm 타이 가격 미정 에르메스. 문의 02-542-6622

단정하고 심플한 무드를 부여하는 라이트 블루 코튼 포플린 클래식 셔츠, 네이비 울 트윌 클래식 수트 모두 가격 미정 디올 맨. 문의 문의 02-328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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