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헌신과 후원으로 꽃피다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1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필기 문화의 가치를 예술적 심미안으로 이어온 브랜드.수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섬세하게 완성된 몽블랑 만년필이 단지 하나의 펜을 넘어서 예술품이 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992년부터 올해까지 총 2백4명의 문화 예술을 후원하는 숨은 조력자들을 찾아 몽블랑 문화 예술 후원자상을 수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한국의 수상자는 기업의 문화 예술 후원에 앞장서온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