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이지연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수빈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자고로 남자의 패션은 발끝에서 시작된다. 고유의 클래식한 멋은 살리면서도 패션에 포인트가 되어줄 슈즈를 찾는다면, 베이식한 ‘검정 구두’에서 벗어나 색다른 컬러를 시도해보자. 태슬 로퍼, 더블 몽크 스트랩 등 당신의 진정한 패션을 완성해줄 다양한 디자인의 클래식 슈즈. 계속 읽기
우리가 알고 있는 명품 브랜드의 상당수가 말과 승마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에르메스는 최고급 마구용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시작했으며, 구찌의 창립자 역시 피렌체 지방에서 가죽 승마 제품을 생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예로부터 승마가 로열 패밀리들이 즐기는 귀족 문화였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명품 브랜드와 승마는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승마의 역사에 그 근간을 두고 있는, 말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아이템. 계속 읽기
패션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대변하는 아이콘이 매 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와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함 때문이다. 기존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아 보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아이코닉 아이템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