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알랭 미끌리에서 디자인을 담당했던 아키라 이시와타리의 핸드 메이드 아이웨어 브랜드. 장난감을 연상시키는 선명한 컬러와 커팅이 독특한 프레임은 어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58만원. 문의 070-4418-0908

40년 전 일본에서 ‘입는 안경’을 콘셉트로 했던 아이반 크래프트 시리즈를 부품과 디자인을 재구성해 론칭한 아이반 7285. 얼굴을 안정감 있게 감싸는 형태와 클래식한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40만원대. 문의 02-512-2225

2006년 미국에서 탄생한 솔트는 아이웨어를 비롯해 의류,액세서리까지 독자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톤 다운된 차분한 컬러가 많고, 부드러운 형태의 프레임으로 담백한 멋을 제안한다. 40만원대. 문의 02-6911-0845

비즈니스맨을 위해 태어난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얇고 날렵한 프런트와 미니멀한 디자인,메탈 소재가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준다. 9만5천원. 문의 02-3016-8200

일본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인 그리피는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브리지와 다양한 컬러를 패치워크 형태로 뒤섞은 프레임으로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6만원. 문의 070-8734-3233.

원 포 원(one for one) 기부를 실천하는 브랜드 탐스에서 아이웨어를 론칭했다. 안경 역시 구매할 때마다 한 사람의 시력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있어 패션도 즐기고 뜻깊은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다. 20만9천원. 문의 1544-5344

2010년 클래식한 디자인 콘셉트로 론칭한 캘리포니아 브랜드로, 올리버 피플스 창립자의 아들인 개럿 라이트가 론칭했다. 최고의 품질과 내구성을 위해 이탈리아, 일본의 초산 섬유소와 빈티지 아세테이트로 제작하고 독일에서 가져온 부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40만원대. 문의 02-546-0642

I.T.C 이제 국내에서도 디스퀘어드2의 안경을 만날 수 있다. 과감하지만 절제된 디자인, 빈티지와 위트를 자유롭게 믹스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아냈다. 가격 미정.

문의 02-3218-8310

정밀 레이저 용접 특허권을 획득한 라인아트는 알레르기 프리, 형상기억 기능을 갖춘 아이웨어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특히 인종별, 나라별 표본 그룹의 샘플을 분석한 후 유연하게 얼굴을 감싸는 템플 커브를 구현해 동양인 두상에 가장 최적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70만원대. 문의 02-565-6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