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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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01, 2016

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자외선 차단과 함께 더욱 특별한 기능을 더한 선 케어 제품을 모았다. 실내 유해 환경으로부터 자극받는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미세 먼지와 디지털 기기에서 방출되는 블루 라이트까지 막아주는 2016년형 자외선 차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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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라프레리 쎌루라 스위스 UV 프로텍션 베일 SPF 50 자외선 차단 효과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효과까지 겸비한 프리미엄 자외선 차단제. 고가인 만큼 진귀하고 효과적인 성분을 담았다. 물리적, 화학적 UV 필터로 UVA와 UVB를 완벽히 차단하고, 스위스 알프스 고산지대 자생식물인 노블 에델바이스 추출물을 함유해 거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한다. 독자적인 스마트 크리스털 화이트 시스템으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투명도를 높여 칙칙하지 않고 고른 피부 톤을 연출한다. 50ml 24만원. 문의 080-511-6626

샤넬 UV 에쌍씨엘 멀티 프로텍션 데일리 디펜더 SPF 50 PA+++ 화이트닝 케어의 권위자답게 독보적인 화이트닝 테크놀로지를 고스란히 담은 제품. 피부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티아르 플라워 추출물이 프롤린 풍부 단백질(SPRRs)을 활성화해 피부 본연의 보호 작용을 돕는다. 매일 사용할 때마다 피부가 외부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강력한 장벽을 형성해 색소침착과 광노화 현상을 막아준다. 30ml 7만원대. 문의 080-332-2700


조르지오 아르마니 마에스트로 UV 스킨 디펜스 프라이머 SPF 50 PA++ 식물성 오일과 비타민 E 성분이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피부에 보이지 않는 투명 장벽을 세워 자외선과 더불어 미세 먼지, 황사 등 외부 유해 요소를 완벽하게 차단한다. 텍스처가 매우 가벼워 바르는 즉시 피부에 밀착되고 유분을 빠르게 흡수해, 매끈하고 투명한 피붓결을 완성한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프라이머 용도로 사용하면 한층 더 건강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30ml 7만6천원. 문의 080-022-3332


디올 프레스티지 화이트 콜렉션 UV 프로텍션 블레미쉬 밤 SPF 50+ PA+++ 우리가 매일 접하는 스마트폰에서 방출되는 블루 라이트가 피부 색소침착을 유발하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 제품은 자외선은 물론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인공 광선을 2중으로 차단한다. 또 컬러 피그먼트를 포함해 선 스크린 하나만 발라도 자외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매끈하게 보정할 수 있다. 30ml 14만8천원. 문의 02-3438-9537


코스메 데코르테 선 쉘터 에이지 SPF 50+/PA+++ 한결 가벼워진 서머 메이크업 연출 시, 수분 크림 대신 사용해도 좋을 만큼 촉촉한 젤 타입의 텍스처로 은은한 윤광 효과까지 선사한다. 수분 베이스 포뮬러가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더운 날에도 땀이나 피지 등의 노폐물에 뭉치지 않아 깔끔한 인상을 유지해준다. 35g 4만2천원. 문의 080-568-3111


랑콤 UV 엑스퍼트 XL 쉴드 SPF 50 PA+++ 최근 미세 먼지 특보가 자주 발령되는 만큼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제품은 대기오염 물질이 피부에 달라붙지 않게 하는 비흡착 효과를 더했으며, 자외선 필터 2개를 추가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고 탄성을 떨어뜨리는 장파 UVA까지 차단한다. 30ml 5만7천원. 문의 080-022-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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