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무려 13번 수상한 경력을 지닌 워치 브랜드가 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뛰어난 기술력을 적용해 시계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리스 라크로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 모리스 라크로아의 매니징 디렉터 스테판 웨이저.
3 3개의 휠이 회전하면서 ‘LOVE’를 완성하는 마스터피스 파워 오브 러브.
4 첨단 탄소 소재로 만들어 매우 가볍고 튼튼한 폰토스 S 레가타.
어떤 프로젝트든 먼저 창의력을 발휘해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을 합니다. 그런 다음 생산 단계에 들어갑니다. 시계의 무브먼트를 개발한다는 것은 차 엔진을 제작하는 것과 매우 흡사해요. 예를 들면 모리스 라크로아의 그래비티 시계에 사용하는 무브먼트는 2백 개가 넘는 부품으로 구성되는데, 이 부분이 바로 기술적 노하우와 절충된 디자인의 조화라 할 수 있습니다.
모리스 라크로아는 FC바르셀로나와 마찬가지로 성공의 상징입니다. FC바르셀로나와 모리스 라크로아는 스타일에서부터 핵심 본질, 그리고 진보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까지 매우 닮았어요.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모리스 라크로아는 축구 팬이나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찾고자 고군분투했습니다. 이를 위해 FC바르셀로나 팀 내 개별 선수들이 디자인한 24개 유니크 폰토스를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관습에서 탈피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고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리라고 믿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고객을 위한 최고의 시계를 찾아내고 개발하는 것입니다. 당분간은 스마트 워치 시장과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모리스 라크로아와 맞는 그 무언가가 있는지 눈여겨볼 예정입니다. 고객이 모리스 라크로아를 선택하는 이유는 브랜드의 퀄리티, 신뢰, 그리고 진실성입니다. 모리스 라크로아가 선보이는 모든 것들은 바로 이런 요소의 기반 위에서 완성된다고 봅니다.
아시다시피 모리스 라크로아는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제품뿐만 아니라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획기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꾸준히 제공하고 있죠. 앞으로의 온라인 활동은 ‘FC바르셀로나 유니크 팬즈 워치’ 캠페인이 주를 이룰 것입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폰토스 데이/데이트 컬렉션’은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베스트셀러로 통합니다. 또 ‘르 클래식 타임피스’도 아시아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이 컬렉션들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가격대가 적절해 큰 사랑을 받고 있죠. 아시아 고객들은 시계 산업에서 장인 정신과 기술적 요소에 대해 높은 안목을 지니고 있어요. 이런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마스터피스 컬렉션에 현대적 아름다움과 스위스 장인 정신을 성공적으로 혼합해 다가설 예정입니다.
8년 전 입사할 당시 처음 착용한 시계는 ‘폰토스 데이트’였습니다. 폰토스 데이트는 멋진 스타일에 재치 있는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시계입니다. 오늘날 모리스 라크로아의 베스트셀링 제품 중 폰토스 데이트가 미래의 클래식을 대표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