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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6, 2021

에디터 성정민 | sponsored by hamilton

수십 년 넘게 영화 제작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해밀턴 워치. 이번에는 또 다른 콘텐츠인 게임의 세계에 접속한다.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게임 워치. 역사상 최초로 파 크라이Ⓡ 6 필드 게임에 등장하는 해밀턴 카키 필드 티타늄 오토매틱 워치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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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 게임 워치

게임 회사 유비소프트가 개발해 출시한 파 크라이 6는 1인칭 슈팅 비디오게임으로 카리브해에 위치한 가상의 섬 ‘야라’의 무자비한 독재자 안톤 카스티요와 싸우는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어들은 군인 다니 로하스 역할을 맡아 독재자의 통치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전투에 뛰어들며, 위험한 게릴라 미션을 완수하면 맞춤형 시계를 선물 받게 된다. 이때 게임에 등장하는 타임피스가 바로 해밀턴 카키 필드다. 이 정교한 해밀턴 워치는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수비와 방어를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되어 위험한 상황을 더욱 신속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키 아이템 역할을 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워치는 갈색 가죽 나토 스트랩과 브라운 컬러의 누벅 가죽 스트랩까지, 교체 가능한 2개의 스트랩 디자인으로 밀리터리한 감성을 담았으며, 마치 현실과 같이 정교하게 제작된 3D 가상 캐릭터들의 손목과 잘 어우러져 더 리얼한 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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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만나는 리얼 카키 필드

게임 속에서 주인공이자 플레이어들이 착용하는 해밀턴 카키 필드 티타늄 오토매틱을 현실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워치의 최첨단 성능과 군용 시계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지름 42mm의 브러시드 티타늄 케이스 디테일은 게임 속 워치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와 현실감을 느끼게 해준다. 중심부가 매트한 블랙 비닐 다이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게임 네임인 파 크라이Ⓡ 6의 로고에서 따온 마커 넘버 6가 돋보이게 디자인했다. 레드 컬러 초침은 게임의 컬러를 연상시키며 게임 플레이어가 속한 야라 게릴라 부대에 대한 경의를 상징한다. 갈색 가죽으로 이루어진 나토 스트랩에 교체 가능한 브라운 컬러의 누벅 가죽 스트랩을 제공하며, 스켈레톤 로터를 장착한 80시간 파워 리저브의 H-10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이처럼 게임 속 워치를 실제로 착용하며 게임을 하면서 느낀 즐거움을 현실에서도 공유할 수 있도록 구현해낸 해밀턴의 또 다른 혁신, 카키 필드 티타늄 오토매틱 파 크라이Ⓡ 6 리미티드 에디션. 이 혁신적인 워치는 2021년 10월 7일 전 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압구정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실제 게임에 등장한 카키 필드 티타늄 오토매틱 워치를 착용해볼 수 있는 건 물론, 게임 속 주인공인 다니 로하스가 되어 다양한 미션을 경험할 수 있는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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