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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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1, 2017

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은서 | 세트 스타일리스트 박주영 | 가구 협찬 덴스크(02-592-6058), 보에(02-517-6326)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캐시미어 니트와 울 재킷, 여기에 스카프를 무심하게 두른 그에게 지금 필요한 건,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줄 새로운 슈즈다. 클래식하지만 트렌디한 요소를 더해 어느 룩에나 고급스럽게 어우러질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주력 F/W 남성 뉴 슈즈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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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y & chic(왼쪽부터)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인 양말 형태를 접목한 디자인이 유니크한 삭스 모카신 1백15만원 펜디. 브랜드의 상장적인 웹 스트라이프와 반짝이는 글리터링 소재로 레트로 무드를 완성한 루렉스 GG 패브릭 로 톱 스니커즈 82만원 구찌.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한 우아한 곡선의 등 받침이 특징인 CH88T 체어 80만원대 한스 웨그너 by 덴스크. Gentle loafers(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버클 스트랩이 포인트인 부드러운 송아지가죽 소재의 블랙 로퍼 1백만원대 에르메스. 낙엽이 물들 듯 그러데이션된 버건디 컬러가 멋스러운 태슬 로퍼 1백20만원대 프라다. 산뜻한 옐로 컬러의 태슬 디테일에서 개성이 드러나는 로퍼 1백만원대 버버리. 로즈 골드 메탈과 멜롯 컬러가 조화를 이룬 세븐 체어 가격 미정 프리츠 한센 by 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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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luxe sneakers(위부터 아래로) 앞코의 메탈 링 장식으로 펑키한 무드를 연출한 화이트 스니커즈 68만원 닐바렛. 레드 컬러의 양털 트리밍으로 멋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소가죽 스니커즈 92만원대 토즈. 상징적인 XXX 로고를 형상화한 탄력 있는 밴드로 포인트를 준 브라운 컬러의 비큐나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 1백10만원대 에르메네질도 제냐 꾸뛰르. 모던하게 재해석한 브랜드의 B 로고가 돋보이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소가죽 스니커즈 68만원 발리. 손으로 직접 묶어 제작한 내추럴한 우드 소재가 돋보이는 CH44 체어 2백만원대 한스 웨그너 by 덴스크. Classic lace-up(왼쪽부터) 밑창 라인에 LV 로고 가죽 패턴을 더한 레이스업 슈즈 1백10만원대 루이 비통. 벨트 버클 장식과 매력적인 버건디 컬러가 돋보이는 레이스업 부츠 1백37만원대 보테가 베네타. 미니멀한 원형 우드 테이블 모두 가격 미정 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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