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Se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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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01, 2012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피부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토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기초 세럼을 추가해볼 것. 부스팅 효과는 물론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야심작, ‘ABC 세럼’은 흐트러진 생체 리듬을 바로잡아 푹 잔 듯 피부에 건강한 생기를 부여한다.



숙면을 취한 듯 생기 있는 피부

과로, 업무 스트레스, 야근, 수면 부족 등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 이런 스트레스는 피부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시켜 수분 장벽이 무너지고 피부 턴오버가 저하되는 등 악영향을 미친다. 또 출퇴근길이나 야외 활동 시 노출되는 자동차 매연과 먼지, 자외선도 피부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만들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요인. 에어컨을 가동하는 건조한 실내 환경 또한 피부의 수분을 고갈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이런 일상 패턴만 보아도 피부가 얼마나 외부 유해 환경에 공격받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을 것. 특히 피부 턴오버와 같이 생체 시계에 따라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움직이는 피부 작용의 경우 외부 자극이나 스트레스에 쉽게 깨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생활 패턴에 기인한 각종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피부 속 생체 시계와 리듬에 주목,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흐트러진 피부 리듬을 정상화해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기본 세럼인 ‛올 데이 밸런싱 케어 세럼(이하 ‛ABC 세럼’)’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에 존재하는 생체 시계 단백질 Bmal1의 존재를 발견했는데, 이는 24시간 주기로 바뀌는 피부 리듬을 케어하는 요소로 Bmal1을 제거했을 때 활성산소가 증가하고 세포 수명이 감소하는 등 피부 노화의 치명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이런 특성에 착안해 Bmal1의 활성을 촉진하는 성분인 밸런사이클 콤플렉스™를 개발, 새롭게 출시하는 ABC 세럼에 담은 것. 아미노산을 비롯한 다양한 무기질을 포함해 피부 보습력을 높이고 피부 리듬을 정상화하는 자작나무 수액과 감초, 대나무 수액, 녹차, 목련, 인삼 등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열 가지 아시안 보태니컬 성분을 담아 하루 종일 푹 자고 난 듯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초 첫 단계에 사용하는 ABC 세럼

여름이 되면 무엇보다 산뜻하고 가벼우면서 끈적임 없는 촉촉한 타입의 제품을 선호하기 마련. ABC 세럼은 토너 후 기초 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부스팅 효과의 세럼으로, 수분감 넘치는 촉촉하고 가벼운 텍스처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더운 여름철에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인간의 세포 구조와 흡사하게 이루어진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한 곳까지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장점. 피부를 청결하게 정돈하고 불필요한 피지를 제거해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의 흡수를 높이는 부스팅 효과를 더했다. 할리우드 스타 시에나 밀러가 꾸준히 사용하며 극찬한 제품이자, 아모레퍼시픽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제품인 만큼 진귀한 성분, 뛰어난 기술력, 빠른 효과를 모두 겸비한 제품력이 돋보인다. 기존 스킨케어 루틴에 ABC 세럼 하나만 추가하면 보다 더 촉촉하고 매끄러워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40ml 14만원. 문의 080-02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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