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03, 2021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 에디터 이주이 | sponsored by longines
둘만의 소중한 시간을 오래도록 향유하고 싶은 연인을 위한 커플 워치.
(왼쪽부터)
론진 마스터 컬렉션 40MM 화이트 다이얼 위 블랙 아라비아숫자와 블루 핸즈의 조합이 현대적인 이미지를 그려낸다. 질감이 돋보이는 실버 발리콘 패턴을 적용한 다이얼 위 6시 방향에는 날짜를 함께 나타내는 문페이즈 창을 장착했으며, 무브먼트 L899 칼리버로 구동한다. 3백10만원.
론진 프리마루나 지름 30.5mm의 보름달을 형상화한 둥근 케이스가 특징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화이트 다이얼 위 최상의 VS-SI 등급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인덱스로 화려함을 한껏 강조한다. 쿼츠 무브먼트 L296을 사용했으며 3시 방향에는 날짜 창이, 6시 방향에는 문페이즈가 자리한다. 1백9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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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론진 1832 말끔하고 깨끗한 이미지에서 풍기는 우아한 분위기가 특징인 컬렉션. 론진이 처음 탄생한 1832년을 컬렉션 이름으로 차용했으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적 코드를 가장 잘 드러낸다. 지름 40mm 베이지 다이얼에 어두운 곳에서도 가시성이 높은 슈퍼 루미노바를 입힌 일자형 인덱스를 더했고, 6시 방향의 문페이즈와 날짜 창으로 컴플리케이션을 완성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L899를 탑재했으며, 30m 생활 방수 기능을 갖췄다. 2백90만원.
론진 프리마루나 스테인리스 스틸과 18K 로즈 골드 콤비 브레이슬릿의 조합으로 선보이는 모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과 자개 다이얼, 고전적인 로마자 인덱스가 하이엔드 품격을 드러낸다. 가느다란 여성의 손목을 강조하기에 이상적인 지름 26.5mm 다이얼 3시 방향에는 날짜 창을 담아 실용적인 면모도 역시 놓치지 않았다. 6백5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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