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속까지 밝혀주는 궁극의 광채
수블리마지 뤼미에르 컬렉션은 깨끗하고 밝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단순히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브라이트닝 케어’가 아니라 피부 바탕을 건강하게 다지고, 피부 본연의 광채와 윤기를 되찾는 것이 목적이다. 핵심은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PFA와 안틸리스 성분에 있다. 먼저, 마다가스카르의 그린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PFA는 샤넬 연구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성분으로, 항산화 효능이 탁월해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꼬투리에서 추출한 워터 성분이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가 회복 프로세스를 강화해준다. 안틸리스 추출물은 균일한 피부 톤을 책임진다. 알프스 산지에서 재배한 안틸리스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피부의 세포 방어 메커니즘, 즉 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진시키는 단백질을 활성화해 피부 톤을 한결 밝게 개선하고, 결점 없이 고른 피붓결을 완성한다.
피부에 건강한 빛을 되찾아주는 스킨 리추얼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PFA와 안틸리스 성분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수블리마지 뤼미에르 컬렉션 제품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단독으로 사용해도 만족스럽지만 스킨과 세럼, 크림을 3단계로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가 배가된다. 먼저, 스킨케어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수블리마지 라 로씨옹 뤼미에르 엑스폴리앙으로 첫 단계를 여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솜에 적셔 피붓결을 따라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흰 자작나무 워터와 풍부한 당 성분, 미네랄이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AHA 성분이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피붓결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정리해 다음 단계에서 활성 성분이 깊숙하고 빠르게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음으로 세럼 타입의 수블리마지 레쌍스 뤼미에르를 뺨과 이마, 목에 소량 바른 후 두 손으로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펴 바른다. 식물성 글리세린과 영양감 넘치는 시어버터가 부드럽게 스며들어 피부에 섬세하고 신선한 느낌을 남긴다. 바르는 즉시 채워지는 영양 성분 덕에 피붓결이 한결 매끄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미세한 진주 입자가 작은 결점을 가려주고 피부를 밝혀준다. 마지막으로 수블리마지 라 크림 뤼미에르로 스킨 리추얼을 완성한다. 풍부한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건조하던 피부는 한결 편안해지며, 시어버터와 스쿠알란 성분 등이 영양을 공급해, 생기와 활력을 되찾게 된다. 각 단계가 어우러진 세 가지 스킨케어의 완벽한 조합 덕에 빛과 탄력으로 가득 찬 피부를 마주할 수 있다.
더불어 휴대가 편한 미스트 타입의 수블리마지 라 브림은 낮 동안 지친 피부에 달콤한 휴식을 준다.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워터의 항산화 성분이 지친 피부를 다독여주고, 실크나무 추출물이 활력을 회복시킨다. 이어 세 가지 히알루론산 복합체가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주름과 잔주름을 개선한다. 메이크업 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완벽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18ml 트위스트 & 스프레이 + 리필용 3개 3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