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장인 정신을 대표하는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는 1924년 엔리코 다미아니에 의해 창립되었다. 이탈리아 주얼리 전통의 중심지인 발렌차 지방의 금세공 장인 기술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진정한 세공 마이스터이자 탁월한 보석상으로 맥을 잇고 있다. 특히 메종 다미아니의 주얼리 컬렉션은 창의성과 장인 정신, 독창성,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오랜 전통 기술을 바탕으로 전체를 수공예 제작하며, 골드부터 다이아몬드까지 귀중한 소재와 스톤을 모던함과 최신 트렌드를 기반으로 다루는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덕분에 브랜드의 대표적 컬렉션인 벨 에포크와 마르게리타, 미모사 등 다양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마르게리타 컬렉션은 다이아몬드에 대한 다미아니의 헌사와 애정을 담은 대표적인 컬렉션이다. 다이아몬드는 세공과 세팅 방식에 따라 다른 빛깔을 내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디테일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요구되며, 세팅 시에도 매우 섬세한 작업을 요한다. 마르게리타 컬렉션은 디자인적으로 다이아몬드를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워 보이도록 구현했을 뿐 아니라 컬러 스톤의 매치까지 고려한 완성도 높은 컬렉션임에 틀림없다. 마르게리타 컬렉션 주얼리의 역사는 190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엔리코 그라시 다미아니가 마르게리타 여왕에게 헌정한 링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컬렉션인 것. 이 역시 발렌차의 숙련된 금세공 장인의 손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데이지 플라워의 형태를 모티브 삼아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풀어냈다. 다양한 형태와 볼륨의 데이지 플라워를 정교하게 형상화했으며 화이트 핑크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자수정,시트린,사파이어와 같이 골드와 스톤에 변주를 주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재미를 선사한다. 아름다운 꽃 모티브로 로맨틱함과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마르게리타 컬렉션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다미아니의 대표 컬렉션인 마르게리타는 움베르토 1세의 아내이자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명성이 높았던 이탈리아의 왕비, 마르게리타에게 헌정한 엔리코 다미아니의 전설적인 컬렉션에서 영감받아 재탄생한 주얼리다. 데이지 플라워에서 디자인적 모티브를 따온 이 주얼리 컬렉션은 다미아니만의 장인 정신, 그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최상급 다이아몬드를 꽃잎으로 재탄생시켜 만발한 다이아몬드 플라워의 절정을 보여준다. 꽃잎을 하나하나 엮어 완성하는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움직임에 따라 환상적인 반짝임을 선사하며, 청초하고 투명한 다이아몬드의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모먼트를 담았다. 최근 배우 이성경이 다미아니의 뮤즈가 되면서 마르게리타 컬렉션의 이어링, 네크리스, 링과 브레이슬릿을 풀 착용한 모습으로 촬영을 마쳤다. 스크린에서 늘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면서도 아름다운 여성상을 대표하는 그녀답게 마르게리타 컬렉션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가 착용한 이어링과 네크리스, 링, 브레이슬릿은 각자 다양한 볼륨의 다이아몬드 데이지 플라워로 이뤄져 리드미컬한 모습을 선보인다. 링과 브레이슬릿은 여러 방식으로 레이어링해 착용해도 좋으며 레이어드할수록 더욱 화려하고 빛나는 데이지 플라워의 광채를 만끽할 수 있다. 다미아니는 “참여하는 작품마다 안정된 연기와 대체 불가능한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하며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이성경은 연기뿐 아니라 노래와 춤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갖춘 배우이자 아티스트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개인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매력이라는 가치에 완벽히 부합한다”며 배우 이성경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성경 역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다미아니의 새로운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다미아니가 추구하는 우아함과 독창적인 아름다움의 가치를 구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캠페인 뮤즈로 발탁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문의 02-515-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