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오데마 피게 투톤 로열 오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틸과 골드, 두 소재를 가장 매력적으로 결합한 워치. 오데마 피게는 하이엔드 워치 소재가 골드와 보석으로 국한되었을 때 스틸을 스포츠 워치에 처음 도입한 혁신적인 브랜드다. 브레이슬릿의 유연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뛰어나다. 41mm 다이얼 케이스에 오토매틱 칼리버 3120을 장착했고, 스틸에 핑크 골드를 더했다. 3천만원대. 문의 02-3449-5917
불가리 옥토 솔로템포 팔각 형태에 원형 베젤을 장착한 입체적인 디자인의 38mm 사이즈 옥토 워치. 정교하게 디자인한 1백10개의 단면으로 이루어진 케이스는 이탈리아 브랜드의 독창성을 드러낸다. 강인한 스틸에 부드러운 골드를 더해 입체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손목에 감기는 느낌이 부드럽고, 건축적인 형태가 남성미를 자아낸다. 1천3백만원대. 문의 02-2056-0171
몽블랑 스타 클래식 스틸 골드 심플한 스틸 워치에 18K 레드 골드 베젤을 더해 우아한 대비를 보여주는 독특한 디자인의 워치. 인덱스와 숫자, 세컨드 표시창 등도 골드로 마감했다.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더해 비즈니스 워치의 필수적인 품격을 표현했다. 6백만원대. 문의 02-2118-6053
까르띠에 끌레 뜨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 핑크 골드에 스틸을 결합한, 균형미를 담고 있는 까르띠에의 대표 컬렉션. 프랑스어로 열쇠를 뜻하는 ‘끌레(cle´)’라는 이름처럼 크라운이 열쇠 모양을 연상시킨다. 까르띠에 매뉴팩처에서 개발한 1847MC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1천만원대. 문의 1566-7277
티파니 CT60™ 크로노그래프 브랜드 특유의 건축적인 디자인과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이 만난 클래식한 디자인의 워치. 로즈 골드와 스테인리스 스틸의 조화, 화이트 다이얼의 단정함과 어우러진 크로노그래프 형태가 인상적이다. 에너제틱한 비즈니스맨을 위한 워치이며, 데일리 워치로 착용할 만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1천5백만원대. 문의 02-547-9488
오메가 글로브마스터 마스터 크로노미터 오메가의 워치 중에서도 뛰어난 기계적 완성도를 인정받은 컬렉션인 글로브마스터가 최초의 마스터 크로노미터와 조우해 오랜 역사와 현대적 가치를 동시에 지닌 완벽한 워치로 재탄생했다. 다이얼과 브레이슬릿에 사용한 옐로 골드가 인상적인 클래식한 워치로, 1952년 출시한 최초의 클래식 컨스텔레이션 모델에 적용한 유백색 파이팬 다이얼을 적용해 빈티지스러운 느낌까지 담았다. 컨스텔레이션 스타, 핸즈와 인덱스에도 옐로 골드를 적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긴다. 1천3백만원대. 문의 02-511-5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