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디지털 시계 펄사(Pulsar)를 복각한 모델 PSR은 독특한 미래 지향적 디자인이 특징. 버튼을 누르면 숫자에 빨간색 조명이 들어온다. 1970년대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해석한 이 아이코닉한 시계에는 해밀턴의 혁신성을 오롯이 담았다. 1백3만원 해밀턴.

블랙 PVD 코팅 케이스와 블랙 다이얼, 블랙 가죽 스트랩의 모던한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카키 필드 킹. 내구성이 뛰어나며 어둠 속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선사한다. 90만원 해밀턴.

강력해진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한 카키 네이비 스쿠버. 지름 43mm 케이스는 스크래치에 강한 세라믹 베젤로 제작했으며 수심 300m 방수 기능을 갖춰 수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다. 1백38만원 해밀턴.

1968년 탄생한 시그너처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트라-매틱 오토 크로노. 빈티지한 감성과 메시 브레이슬릿이 만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3백9만원 해밀턴.

해밀턴의 상징적인 컬렉션 카키 필드 메커니컬은 밀리터리 스타일이 돋보인다. 1960년대에 출시한 오리지널 모델의 디테일을 충실히 되살리며 해밀턴 군용 시계의 유산을 강조한 디자인. 블랙 다이얼에 그린 컬러 나토 스트랩을 적용한 카무플라주 조합이 특징이다. 82만원 해밀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