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06, 2024
에디터 윤자경 | 어시스턴트 신정임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골드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만나 아름다운 미감을 선사하는 콤비네이션 워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피아제 폴로 데이트
36mm 케이스의 베젤에는 약 0.97캐럿의 60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아워 마커에는 총 0.07캐럿의 36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시선을 끄는 동시에 스틸과 18K 핑크 골드 케이스가 은은한 멋을 전한다. 자체 제작 500P1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로 구동한다. 4천90만원. 문의 1668-1874
디올 타임피스 라 디 드 디올 타임피스
옐로 골드 케이스와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이 하모니를 이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배가한다. 총 0.05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밀라니즈 메시 브레이슬릿으로 마무리했다. 가격 미정. 문의 02-3280-0104
까르띠에 산토스 드 까르띠에
옐로 골드와 스틸 소재를 적용했으며, 사각형 실루엣이 클래식한 멋을 부여한다.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구동한다. 1천4백만원대. 문의 877-4326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32
총 0.46캐럿의 54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베젤에 세팅해 화려하고 우아한 멋을 전한다. 전체적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이루어졌으며, 18K 레드 골드 소재로 크라운과 베젤에 포인트를 더했다. 브라이틀링 칼리버 77로 구동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792-4371
불가리 세르펜티 투보가스
35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곡선형 케이스가 특징이며, 베젤은 로즈 골드 소재로 제작하고, 총 0.293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했다. 특히 기요셰 솔레이 처리한 실버 오팔린 다이얼이 단정한 멋을 전한다. 1천9백30만원. 문의 02-6105-2120
쇼파드 해피 스포츠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33mm 케이스에 스틸과 골드 소재의 조화가 클래식한 무드를 더한다. 다이얼의 아이코닉한 무빙 다이아몬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자체 제작한 셀프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09.01-C를 장착했다. 2천4백72만원. 문의 02-6905-3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