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dream skin

조회수: 2410
9월 07, 2016

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베이스 메이크업의 강자, 디올이 브랜드의 독자적인 테크놀로지를 담아 선보이는 최초의 쿠션 팩트. 피부에 닿으면 피부 본연의 톤과 가장 유사한 컬러로 연출하는 ‘드림스킨 퍼펙트 스킨 쿠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160907_dior

K-뷰티의 비밀을 뛰어넘을 또 하나의 쿠션
해외 출장길에서 한국 프레스들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 바로 K-뷰티다. 공통적으로 한국 프레스들은 어떤 코즈메틱을 사용하는지, 보통 화장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등에 대한 질문을 종종 받는다. 한국 여성들의 평균 화장 시간은 15분 전후. 프레스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은다. ‘쿠션 팩트’처럼 간편하며, 완벽한 제품은 없다고. 그렇다. 쿠션 팩트는 한국 여성들의 평균 화장 시간을 단축해준 가장 창의적인 뷰티 발명품이며, K-뷰티의 위상을 높여준 유일무이한 아이템이다. 이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카테고리로, 이제는 국내 뷰티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뷰티 하우스까지 쿠션 팩트 시장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그리고 쿠션 팩트 역사의 제2막이 열렸다고 불리는 지금, 세계적인 코즈메틱 브랜드 디올도 이러한 한국의 뷰티 리추얼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 최초로 쿠션 타입의 팩트를 선보인다. 깃털처럼 가벼운 틴티드 텍스처와 덧바를수록 완벽하게 모공을 메우는 효과, 윤기 나는 마무리감은 물론, 디올의 스킨케어 과학을 담은 첫 번째 쿠션, ‘드림스킨 퍼펙트 스킨 쿠션’이 그것. 이 제품은 쿠션에 익숙한 아시아 여성을 위한, 디올만의 테크놀로지와 전문성으로 탄생시킨 하이브리드 포뮬러를 주입해, 하루 종일 산뜻한 텍스처를 유지하며 피부에 활력을 선사할 것이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 변화된 피부 톤을 경험하다
디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드림스킨 퍼펙트 스킨 쿠션은 결코 하나의 케이스에 담을 수 없을 것 같은 요소를 한 가지 제품 안에 담아냈다. 먼저, 디올의 독자적인 아쿠아 텍스처는 터치하는 순간 즉각적으로 피부에 스며들어 진정 효과와 수분감을 동시에 전달한다. 이 혁신적인 포뮬러를 만들기 위해 디올 사이언스는 론고자와 오필리아를 선택했다. 예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여겨져온 론고자는 마다가스카르의 디올 가든에서 재배하는 오렌지 레드빛 과일이고, 부르키나파소 디올 가든에서 재배하는 오필리아는 피부 톤의 균형을 담당하는 성분이다. 이미 디올의 베스트셀러 스킨케어 제품인 드림스킨의 핵심이기도 한 이 성분들은 주름과 다크 스폿, 피부의 붉은 기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 텍스처는 발림성 또한 뛰어나다. 놀랍도록 가벼우며,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피부 톤을 균일하게 보정해준다. 그 때문에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은은한 광이 차오른 고급스러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이는 지난 40여 년간 디올 사이언스가 축적해온 광학 분야의 전문성 덕분에 실현 가능했다. 기존 파운데이션이 피부 표면에만 컬러를 입히는 것과 달리, 피부 본연의 컬러를 모방해, 피부와 가장 유사하게 어우러지는 피부 컬러 모방 성분을 담아낸 것. 실제로 이 제품을 발랐을 때, 인위적으로 커버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붉은 기 정도만 가려줘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또 여성들이 가장 기대하는 지속력 부분에서도 세범 컨트롤 테크놀로지를 함유, 피부 표면의 피지를 잡고, 번들거림을 완화해 아침에 하고 나온 메이크업 그대로, 자연스럽게 유지된다. 평소 얼룩덜룩한 피부 톤과 칙칙한 안색, 푸석푸석한 피붓결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이렇듯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는 디올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쿠션을 추천한다. 사용감이 가벼운 롱래스팅 텍스처를 원한다면 기초 케어 제품을 바른 후 쿠션을 톡톡 발라주고, 쿠션의 마무리감보다 정교한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할 것.


문의 080-342-9500 

댓글 남기기